'한국사RPG - 난세의영웅'은 신생 인디게임 개발사 '투캉'(대표 안겨레, 고용성)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경험한 것은 잊지 않는다"는 모토로 '구석기시대'부터 '대한민국 광복 이후'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역사적 사건으로 구성한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를 플레이하여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쉬운 조작성에 기반한 것이 특징이다.
안겨레 PD는 "역사의 가장 큰 특징은 '흐름'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탄탄한 스토리로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 한국사를 익힐 수 있다"며 "최고의 교육 게임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RPG - 난세의영웅'을 개발한 투캉은 사학계열 대학생 2명으로 구성돼 있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7/12/29/news/i13405500514.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