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누적 8,900만 대 이상 출하

게임뉴스 | 박희수 기자 | 댓글: 1개 |



지난 8월 5일에 닌텐도의 2021년 1분기 매출 실적이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됐다. 1분기 순매출액은 322,647백만엔(환화 약 3조 3천 5백억), 영업이익은 119,752백만엔(한화 약 1조 2천 4백억), 순이익은 92,747백만엔(한화 약 9천 6백억)을 기록했다. 그 중 닌텐도 스위치 기기가 누적 8,900만대 이상이 출하되었으며, 이번 1분기에는 닌텐도 스위치는 331만 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가 약 114만 개가 판매됐다.

이번에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의 누적 판매량은 약 8,7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PlayStation 3와 8,600만대를 기록한 Xbox 360을 뛰어넘은 기록으로,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가 역대 7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콘솔 게임기로 등극 됐다.

또한 닌텐도는 약 8억 대 이상의 콘솔 또는 휴대용 게임기를 판매한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는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Wii 그리고 닌텐도 DS까지 포함되는 수치이다.




한 편, 지난 7월 6일에 닌텐도 스위치 신형 OLED 모델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된 적이 있다. 기존 모델과 다르게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7인치로 더 넓어진 화면으로 개선됐다. 닌텐도 OLED 모델은 오는 10월 8일 국내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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