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몬스터+덱빌딩, '다이스포크' 스위치로 확장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굿쉐퍼드 엔터테인먼트(Good Shepherd Entertainment) 퍼블리싱, 리프 게임 스튜디오(Leap Game Studios), 타이니구울(Tiny Ghoul) 개발의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다이스포크(Dicefolk)’가 한국시간으로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닌텐도 스위치 판을 발매한다.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임은 다이스포크는 올해 초 PC 출시 이후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제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된다.

다이스포크는 기존의 턴 기반 RPG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시스템으로, 상대의 턴뿐만 아니라 자신의 턴에도 주사위를 전략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각 전투의 전략 수준을 높이며, 주사위를 성공을 위한 전술적 도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 주사위의 눈은 플레이어의 소환수와 적들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다루고, 몬스터 포획을 하는 키메라 소환사로서 모험을 통해 수십 종류의 독특하고 강력한 생물들을 만나 이들을 모집하여 완벽한 팀을 만들 수 있다. 카툰풍으로 그려진 독특한 아트워크로 이루어진 100종 이상의 소환수를 수집할 수 있고, 아이템과의 다양한 조합을 자랑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이다.

인류는 살렘이라는, 마법의 짐승인 키메라들이 인간을 적대하도록 명령한 마법사 덕분에 멸망 직전의 위기에 서 있는 상황이다. 젊은 다이스포크인 알레아, 주인공은 주사위의 마법을 통해 키메라와 우정을 맺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로운 힘에 대한 지식으로, 알레아는 살렘을 처치하고 그녀의 땅을 그의 손아귀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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