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2:2 삼파전의 혈투! 배틀크러쉬, 난투 모드 승리 전략은?

게임뉴스(숏폼) | 원유식 기자 |


▲ 다른 모드와 달리, 한 판에 총 세 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는 난투 모드


배틀크러쉬 게임 모드 중 '난투'는 총 세 개의 팀이 2:2:2 전투를 벌이는, 말 그대로 한데 엉켜 치고받으며 어지럽게 싸우는 모드다. 기본적인 진행 방식이 삼파전인 만큼, '배틀 로얄'이나 '듀얼'에 비해 쉴 틈 없이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매력적이다.

게임 당 칼릭서(캐릭터) 한 개를 플레이할 수 있는 다른 모드와 달리, 난투에선 총 세 개의 칼릭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칼릭서를 선택한 순서대로 K.O를 당할 시 칼릭서가 변경되며, 세 번째 칼릭서까지(팀원 포함) K.O 당하면 패배하게 된다.

먼저, 게임이 시작되면 가까운 위치에 모든 유저가 소환된다. 팀원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4명)가 모두 적인 만큼, 초반에는 동향을 살피는 것이 좋다. 칼릭서 선택 창에서 적이 선택한 첫 번째 칼릭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초반에 위협적인 칼릭서가 있다면 처음부터 거리를 벌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기본적으로 삼파전 구도인 만큼, 사방이 적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적에게 둘러 쌓일 상황이라면 공격보다는 회피가 우선이다. 기력을 모두 소모하더라도 회피를 통해 빠져나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반대로 적을 고립시킬 수 있는 상황에선 적팀과의 협력(?)을 통해 포커싱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부지리로 킬을 올릴 수 있는 상황 등 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만큼, 시야를 넓게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시작 시, 총 6명의 플레이어가 가까운 위치에 모두 소환된다



▲ 적팀이 싸우고 있을 때를 노리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 플레이하던 칼릭서가 K.O 당하면, 다음 칼릭서로 전장에 복귀한다




▲ 정정당당한 승부는 피하고 교활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승리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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