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키워드는 '속도감', 배틀크러쉬, 1.5 시즌 10월 10일 개막

게임뉴스 | 양예찬 기자 |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5 시즌' 업데이트 대한 방향성과 일정이 공개되었다.

현재, 배틀크러쉬는 시즌1이 마무리 중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시즌1 종료 후 3주 간의 프리 시즌을 거쳐 시즌2를 진행하려 했으나,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기에 일정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1.5 시즌을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1.5 시즌의 콘셉트는 '속도감'이다. 전투 매커니즘 변화로 보다 빠른 전투가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또한, 신규 모드는 개인으로 진행되고 무한으로 리스폰되어 더 빠른 전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장비 아이템도 빠른 게임 템포에 맞게끔 간소화된다. 여기에, 칼릭서 숙련도 레벨 시스템을 개선하여 배틀로얄 팀전 진입시 발생했던 입장 점수 차감 시스템이 삭제되고, 랭킹과는 별개로 칼릭서 별 숙련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많은 변화가 예고된 1.5 시즌 패치는 10월 10일(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와 함께 시즌1 랭킹 보상인 신규 칼릭서 '아테나'도 지급되며 전용 코스튭도 추가로 제공된다. 신규 칼릭서 아테나는 시즌1 랭커들에겐 무료로 지급되며, 신규 유저들은 인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시즌1 랭킹 보상인 신규 칼릭서 '아테나'. 아테나는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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