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대만큼 붐비는 현장, 시연에 올인한 '붉은사막' 부스

포토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지스타 2024 현장, 제1전시장 좌측 끝에 자리한 펄어비스의 부스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 타임 테이블을 마련한 여타 부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거대한 구조물 사이로 지스타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붉은사막'의 영상이 상영되는 모습은 충분히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부스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조용한 느낌이 강합니다. 부스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구조물 뒤로 마련된 상영관과 100여 대의 시연 PC 뿐. 오로지 붉은사막 시연에 집중한다는 의지도 엿보입니다.

이번 지스타 2024의 펄어비스 부스는 약 100부스 규모. 단일 게임에 대한 시연 규모로는 전시장 최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참관객들은 먼저 10여분 가량의 가이드 영상을 시청한 뒤, 시연대로 이동해 4종의 보스 중 원하는 상대를 선택해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첫 날 오전부터 엄청난 대기열을 보이는 붉은사막, 역시 기대작입니다



▲ 긴 대기 끝에 도달하게 되는 곳은 여기, 거대한 구조물 앞!



▲ 그저 화면인줄 알았던 스크린이 서서히 열리더니...?



▲ 가이드 영상을 시청하는 상영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 팁 하나 드리자면, 가이드 영상을 꼼꼼하게 보시는 것을 추천



▲ 안 그러면, 익숙하지 않은 조작법에 놀라게 될 수도?



▲ 가이드 영상 시청 후에는 이 곳, 시연존으로 오게 됩니다



▲ 정말 딱 하나, '붉은사막' 시연에만 집중한 부스 구성



▲ 시연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니, 우선 순위를 두고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



▲ 네 명의 보스 중, 여러분이 상대해보고픈 보스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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