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성수동에 '역대 최대 규모' 팝업 열었다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늘(1일) 개장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TFT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 출시를 기념하여 300평 이상의 대형 공간에 팝업을 마련했다. 오늘(1일)부터 10일(일) 오후 9시까지 성수동 '더 가베(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3길 11)'에서 팝업이 운영된다. 방문객에게는 방문 시 증정하는 '웰컴백'을 포함한 굿즈 3종(한정 수량)과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제공되는 음료 2종(펭구 블루 레몬에이드, 배불뚝이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신규 콘텐츠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파이트 아레나'에서는 다른 방문객과 대결 후 최종 순위에 따라 현장에서만 제공하는 굿즈를 획득할 수 있으며, 4등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라이엇 스토어 럭키 드로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주말마다 열리는 이벤트 매치에서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TFT 인플루언서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기회도 주어진다.

라이엇 스토어에서는 '트리스타나 코스프레 펭구 깃털기사 인형' 등 팝업에서 우선 출시되는 신상품을 비롯해 '배불뚝이 컬렉션'과 '별 수호자 스태츄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상품에 따라 추가 선물도 증정된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세트 출시를 맞아 한국에서 자체 제작한 'TFT K.O. 콜로세움: 한계돌파!' 뮤직비디오를 7월 30일(수)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 '툴라(TULA)'가 참여했으며, 고전적인 화면과 애니메이션 주제가 특유의 연출을 기반으로 TFT 챔피언을 재해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TFT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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