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6 개막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6'이 3월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막했다. 40주년을 맞은 올해 GDC는 'GDC Festival of Gaming'이라는 새 이름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5일간 700개 이상의 세션을 진행하며, 모든 세션에 접근 가능한 'Festival Pass'를 기존 All-Access 패스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배틀필드 6',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동키콩 바난자', '고스트 오브 요테이', '오버워치' 등 주요 타이틀 개발사들이 세션을 진행한다.

기존 전시장(Expo Floor)은 'Festival Hall'로 재편성돼 게임 개발, 미래 기술, 인디 & 교육, 인터내셔널, 수익화 & 플레이어 인게이지먼트 등 5개 구역으로 나뉜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Xbox, 텐센트 게임즈, 로블록스, 디스코드, 레딧, 엔비디아 등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오는 수요일 개막한다.

프리미엄 'Game Changer Pass' 소지자를 위해서는 YBCA 극장에서 'Luminaries Speaker Series'가 3월 10~12일 진행된다. 엔비디아, 구글 딥마인드, 유니버설 뮤직 그룹, 세가, 마텔, 블리자드 등의 경영진이 AI, 투자, 글로벌 확장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주요 부대 행사로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오프닝 나이트(3월 9일), 제28회 IGF 어워드(3월 11일), 제26회 GDCA(Game Developers Choice Awards)가 예정돼 있다. 올해 GDCA 올해의 게임 후보작은 'Blue Prince',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동키콩 바난자', '고스트 오브 요테이', 'Hollow Knight: Silksong', 'Split Fic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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