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마지막 주 순위는 여전히 화제가 계속되고 있는 '붉은사막'이 3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빠른 속도로 편의성 패치를 적용하며 이용자들의 반응을 돌리는 데 성공했죠. 지난 주 29일 기준으로 스팀 전체 평가를 '매우 긍정적'으로 돌려놓는 한 편, 이용자 수 또한 최다 동접자 27만 명을 갱신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롭게 3위에 안착한 게임은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였습니다. 지난 26일 출시 당일 미국과 국내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빠른 페이스로 진행되는 캐주얼 PvP 게임의 재미는 물론, 이용자 간 인터랙션 등 전투 외 플레이 경험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자연 어반 오픈필드 RPG를 내세우는 신작 게임 '이환'은 글로벌 사전예약수 3천만 명을 돌파하는 기대감으로 5위에 진입했습니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심리스 오픈월드, 풀 한국어 더빙 등 서브컬쳐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차세대 게임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죠. 게임은 오는 4월 29일 출시 예정이며, 주요 플랫폼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신작, 행사, 업데이트 소식

지난주에는 호요버스의 게임 2종, '젠레스 존 제로'와 '붕괴: 스타레일'의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각각 신규 캐릭터 픽업을 진행했습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업데이트 이후 앱스토어 매출 5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1위를 기록했으며, 붕괴 스타레일은 구글 매출 23위에서 19위로 소폭 상승했으나 지난 일요일 기준 다시 21위에 복귀한 상태입니다. PC 플랫폼 등으로 주요 결제 경로가 이동한 점을 고려해도, 과거 업데이트만큼 유의미한 매출 성과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규 게임으로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유니온', '데이먼 앤 베이비' 등을 포함한 작품들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유니온'은 전작인 '더블 익스포져'에 비해 높은 평가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작 주인공 맥스와 그의 절친 클로이가 다시 대면하는 이야기가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 주 금요일에는 Xbox가 자사의 서드 파트 게임사의 신작을 소개하는 'Xbox 파트너 프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스토커2 대형 확장팩 소식, 27년 출시 예정인 조선 배경 다크 액션 게임 '무사' 등, 다양한 신작들의 정보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업데이트 | 젠레스 존 제로 2.7버전 | 03.24(화)
🚀출시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모바일) | 03.24(화)
🔨업데이트| 붕괴: 스타레일 4.1버전 | 03.25(수)
🚀출시 | 프로젝트 송버드 | 03.26(목)
🚀출시 | 오푸스: 빛갈래 봉우리 | 03.26(목)
🚀출시 | 데이먼 앤 베이비 | 03.26(목)
🚀출시 | 스크리머 | 03.26(목)
🚀출시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유니온 | 03.27(금)
🚀출시 | 유성의 록맨 퍼펙트 컬렉션 | 03.27(금)
🚀출시 | 파운데이션: 우주 전선 | 03.27(금)
🚀출시 | 이스턴 에라 | 03.28(토)
📅행사 | PAX EAST | 03.27(금)
이번주 ISSUE : 모바일 '디비전', 마침내 등장

이번주에도 여러 신작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팀 미트의 신작 '슈퍼 미트 보이 3D'가 4월 1일 출시 예정입니다. 인기 플랫포머 '슈퍼 미트 보이'의 3D 버전으로, 더욱 악랄한 난이도로 플레이어를 괴롭힐 예정이죠. 더욱 다양해진 미트 보이의 사망 연출(?)도 기대 포인트입니다.
마찬가지로 31일에는 오랜 기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모바일 게임, '더 디비전 리서전스'가 정식 출시됩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시리즈 신작으로, 시리즈 사상 첫 모바일게임이기도 하죠. 디비전1과 2편 사이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역시나 아비규환이 된 미국에서 활약하는 디비전 요원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국어 자막 지원, 패드 뿐 아니라 키보드 마우스까지 지원하는 만큼, 디비전 신작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귀여운 문어가 등장하는 플랫포머, '다윈즈 패러독스!' 또한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식료품 유통 회사의 유통 과정에서 탈출한 문어가 되어, 잔혹한 인간들(?)의 손아귀로부터 벗어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나미가 퍼블리싱을 맡은 인디 게임으로, 잠입 액션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의 패러디 요소들 또한 눈여겨볼 포인트입니다.
🚀출시 | 신데리아 | 03.30(월)
🚀출시 | 소희 | 03.31(화)
🚀출시 | 슈퍼 미트 보이 3D | 03.31(화)
🚀출시 | 서브리미널 | 03.31(화)
🚀출시 | 에버윈드 | 03.18(수)
🚀출시 | 더 디비전 리서전스 | 03.31(화)
🔨업데이트 |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 메인 스테이지 업데이트 | 04.1(수)
🚀출시 | 클린 업 어스 | 04.2(목)
🚀출시 | 나는 예수다 | 04.2(목)
🚀출시 | 다윈즈 패러독스! | 04.2(목)
지난주 METACRITIC 점수는?
지난 주 사이 메타크리틱에 등재된 신작 게임들 중에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리유니온'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작인 '이중 노출(더블 익스포져)'가 73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꽤나 장족의 발전을 이룬 셈입니다. 다만, 이중 노출 직후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칼레돈 대학교에서 전문 작가로 일하는 주인공 맥스의 서사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전작을 플레이해야 하는 고역(?)이 뒤따르는 점은 알아둘 만 합니다.
오는 31일 출시 예정인 신작 인디 게임 '에테르 & 아이언'은 메타크리틱 81점과 함께 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데코펑크' 내러티브 RPG를 표방하는 게임으로, 반중력 기술 혁신을 이뤄낸 1930년 대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한 턴제 전투, 크루원 모집 등 여러 기믹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점이 발목을 잡습니다.
1인칭 내러티브 호러 게임, '프로젝트 송버드'는 77점을 기록했습니다. 에팔레치아 산맥의 숲을 배경으로, 앨범을 완성하기 위해 오두막집에서 폐관 수련(?)을 하기로 결심한 뮤지션 주인공 다코다가 겪는 무서운 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스팀 페이지에서 데모를 다운받아 체험해볼 수는 있습니다.
'디스가이아' 개발자 니이카와 소헤이,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일러스트레이터 오츠카 신이치로가 참여한 신작 게임 '에트레인지 오버로드'는 73점을 받았습니다. 국왕 시해자라는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귀족 소녀가 주인공으로, 그녀는 지옥에서 눈을 뜨자마자 '이곳을 지배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웁니다. 독창적인 '리볼빙 레인' 전투 시스템과 함께, 최대 4인이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합니다.
신작 인기 투표
이번주 투표는 2월 30일부터 4월 30일 사이, 새롭게 출시되거나 출시될 예정인 게임에 대한 인기 투표가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라 2월 출시된 '어비스디아', '슴미니즈',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레인즈: 위쳐' 등 게임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디아블로4: 증오의 군주', '사로스', '이환'등의 게임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