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종합하면, 해당 신작은 크래프톤 내부의 핵심 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크로스플랫폼 슈터 게임으로 기획됐다.
'PUBG V'의 시각적 방향성은 현실감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미세한 공상과학(SF) 요소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배틀그라운드'의 사실적인 그래픽 톤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흥행, 특히 서구권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춘 새로운 시각적 시도를 접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신작 프로젝트를 위한 핵심 인력 채용도 시작됐다.
크래프톤은 'PUBG V'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조만간 시니어 및 리드급 아트 인력을 집중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이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이번 인력 확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는 PUBG IP 기반의 신작으로, 현재 슈터 장르의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프로토타입 단계의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채용 과정에서 인재 확보를 위해 일부 정보가 제한적으로 공개됐으며, 향후 개발 상황에 따라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이용해 다양한 신작을 개발 중이다. 익스트랙션(수집) 요소가 강화된 '블랙 버짓', 콘솔에 특화된 '발러(Valor)'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추진 중이다.
범(汎) 크래프톤 차원에서는 라이징윙스 차준호 디렉터가 신작 '프로젝트 이지스' 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모바일 슈팅 장르다. 아울러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GW'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