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더러워서 '하우스 플리퍼' 샀어, 스팀에서 공짜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부동산 구매부터 완벽한 집 수리까지, 가장 잘 알려진 리모델링 시뮬레이터 '하우스 플리퍼'가 스팀에 무료로 풀렸다. 무료 배포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2시까지다.




프로즌 디스트릭트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뮬레이터 하우스 플리퍼를 스팀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 이번 무료 배포는 100% 할인 형태로, 할인이 끝나는 7일 오전 2시까지 0원에 구입한 경우 라이브러리에 추가, 이후 영구 보관된다.

이번 무료 배포는 출시 8년 차를 맞는 동시에 스팀을 통해 진행된 '집 및 주택 게임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18년 출시된 하우스 플리퍼는 출시 이후 누적 플레이어 수 1,000만 명 돌파했다. 이후 다양한 DLC가 출시되기도 했으며 프로즌 디스트릭트 측은 플레이어들이 만든 5만 개 이상의 스팀 워크샵 아이템이 게임의 콘텐츠를 확장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무료 배포와 함께 리마스터 컬렉션의 정식 발표도 이루어졌다. 리마스터 컬렉션은 기존 게임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을 거친 버전으로 발매된 모든 DLC를 포함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의 기본 가격은 49.99달러다. 다만, 개발진은 이미 원작과 확장팩을 소유한 충성도 높은 플레이어들을 위해 구매 콘텐츠 양에 따라 리마스터 컬렉션의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미 원작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는 46달러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보유 DLC 숫자에 따라 게임 가격이 할인되며, 6개의 DLC를 모두 가지고 있을 경우 16달러에 리마스터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집 및 주택 게임 축제' 기간 플레이테스트 역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료 배포는 하우스 플리퍼 시리즈의 신규 유저 유입과 리마스터 컬렉션 홍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다. 무료로 게임을 즐기고, 마음에 들면 DLC를 구매하고, 추후 DLC 보유분만큼 리마스터 작품 가격을 할인해주며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는 셈이다. 물론 기본 게임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가격 역시 무료니 라이브러리에 없다면 100% 할인이 끝나기 전 일단 추가하면 된다.



▲ 원작과 DLC 보유 수에 따라 리마스터 컬렉션 가격이 할인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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