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의 NSW 첫 이식작, '나유타의 궤적: 애드 아스트라' 공개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12월 16일, 니혼 팔콤에서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하는 스토리 액션 RPG, '나유타의 궤적: 애드 아스트라'를 공개했다. 지금껏 팔콤의 이식작은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나 NIS 아메리카를 통해 이식되었으나 본작은 팔콤에서 직접 이식한다.




나유타의 궤적은 액션 RPG로 제작된 궤적 시리즈로 PSP로 처음 발매된 작품이다. 본작은 과거 나유타의 궤적에서 그래픽 표현 강화, 60fps 대응, 고음질화, 추가 일러스트 삽입 등의 업그레이드를 이뤄낸 '나유타의 궤적: Kai'의 이식작이다.

별의 조각이 이끄는 환상의 세계, 《로스트 헤븐》에서 천체관측을 취미로 삼는 소년, '나유타'와 요정과도 같은 모습을 한 수수께끼의 작은 소녀, '노이'의 모험을 그려내었으며, 점프와 연속 공격 등의 액션을 선보이는 나유타와 다양한 효과를 지닌 노이의 사계 마법 등을 구사해 로스트 헤븐의 지역을 공략할 수 있다.

NSW로 처음 이식되는 나유타의 궤적: 애드 아스트라는 일본에서 2022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나유타의 궤적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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