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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스포)피의 주인은

공파마
댓글: 13 개
조회: 21843
추천: 9
2015-03-07 17:24:19

지금 킬로그가 마신 피의 주인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나누고 계신데

 

간만에 부캐 육성하면서 의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94레벨때 받을수있는 주둔지 사이드 퀘스트입니다.

 

얼라의 경우 어둠달의 굴바르 호드의 경우 서리불꽃 북서쪽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퀘스트에서 카드가는 천리안 악마눈을 통해 굴단을 쫓게 되고 굴단이 무슨 계획을 벌이는지 보게되죠.

 

굴단의 수하들을 족치고 영혼감옥을 만들어서 굴단에게 접근을 하면...

 

드레나이 라주운에게 주변 오크들에게 뽑아낸 타락한 피를 주입해 만아리 에레다르로 타락시키는걸 볼수있습니다.

 

만아리로 변한 라주운을 쓰러트리고 나서 굴단은 말합니다.

 

굴단:상관없다. 곧 불타는 군단을 수없이 만들 양의 지옥피가 생길테니.


자세한건 6.2가 나와야 밝혀지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근거로 추측해볼수 있는건

 

1.굴단은 이미 아나이힐란의 피를 마시고 타락한 오크들의 피를 뽑고있다. 굴단은 이걸 지옥피라고 부르고 있다.

2.라주운의 예를 봐서 알수 있듯이 뽑은 지옥피로 타락시키는게 가능하다.

3.킬로그가 초록 오크가 아니라 검정 오크로 변한것도 설명이 가능하다.

4.살아있는 아나이힐란의 피를 직접 마신게 아니라 타락한 오크를 통해 한번 거쳐서 마신거니까.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네요.

Lv66 공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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