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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포세이큰은 로데론의 후예인가?

김사피
댓글: 66 개
조회: 2516
추천: 10
2017-07-23 13:41:04

죽지 않는 인내자

로데론에서 살아 있는 존재를 말살하려는 리치 왕의 공격에 수많은 인간이 목숨을 잃었지만, 그들은 죽어서조차 리치 왕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살해당한 인간들은 언데드로 되살아나 스컬지 군대의 일원이 되어, 한때 그들이 소중히 여긴 모든 것… 그리고 모든 이들과 끔찍한 전쟁을 치러야 했다.

언데드 역사

리치 왕은 3차 대전쟁 이후 병력에 대한 지배력을 잃기 시작했고, 그 결과 한 무리의 언데드가 주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들이 얻은 자유가 축복인 듯했지만, 전생에 인간이었던 이들은 곧 넋 나간 스컬지의 하수인으로서 저질러야 했던 만행을 끔찍한 기억으로 떠올리며 고통받아야 했다. 이러한 광란에 사로잡히지 않은 이들도 아제로스 전체가 언데드의 파멸을 꾀하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언데드는 쿠엘탈라스의 전 순찰대 사령관이었던 실바나스 윈드러너에 의해 규합되었다. 실바나스 역시 리치 왕에게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은 몸이었다. 포세이큰이라고 자신을 명명한 이들 독립 언데드 세력은 새로운 여왕의 통치 아래 폐허가 된 로데론의 지하에 언더시티를 건설했다.



공식 홈페이지의 언데드 설명문입니다.

'로데론'의 인간들이 다수임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실바나스를 중심으로 뭉쳤다고 해서 로데론의 후예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실바나스가 애들 다 정배해서 끌고다닌것도 아닌데?


그리고 정통성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 정통성 가진 왕자가 지손으로 왕위계승하고 나라 쪼개고 노스렌드로 튀었으니 정통성이 있다면 스컬지에게 있겠네요.

Lv19 김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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