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이용후기]확실히 피방은 알바생이나 매니저가 관건인듯

원래 부산사는사람이라 부산에서 피시방을 이용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집에도 컴퓨터가있지만 늘 다른작업으로 인하여 피시방을 자주 이용합니다.

 

머 게임하다가보면 하루 이틀 피시방에 있는경우도 있고요

 

나름 그래도 피해를 안줄려고 피방에서 내가 먹은 쓰레기정도는 직접 치우고 그럽니다.

 

주로 게임하면서 원컴 투계정을 많이 하는데

 

부산에 있을때는 매니저가 확인하고 바로 풀어주면서 더 켤수있으면 멀티로 더 해도 된다고 해서

 

1컴 3계정까지 켜본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생겨서 경북 칠곡으로 잠시 와있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잠깐 짬이 생겨서 피시방을 갔습니다.

 

기본료 1000원에 유료게임 200원 추가.. 머 유료게임 컨텐츠를 피시방에서 지불하니까 그정도는 쿨하게 넘어갔죠..

 

게임 접속했는데 어라,,, 피시방효과가 없네... ㅡㅡ;

 

그럼 추가금 안붙겠지?

 

원컴 투계정 어라 막아놨네.. 그래서 카운터로 갔습니다. 알바생에게 풀어줄수있냐고 물어봤는데 할줄 모른답니다.

 

머 모른다니까 넘어갔죠. 그래서 대략 4시간정도 하고 나왔습니다.(사실 4시간안됨)

 

어라 유료게임 추가금 붙었네.

 

요금 내면서 알바생에게 물어봤습니다. 모른답니다.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조취를 취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장님 이시간에 잔답니다. ㅡㅡ; 전화안된데요..

 

와 .. 머 얼마 안되는 금액이라 돈 지불다하고

 

마지막에 알바생에게 일침을 가하고 나왔습니다. 피시방 과금 효과도 못받고 추가금 내고 왔다고 손님들 다 듣게끔

 

3~4일 후에 사장님이 있다는 시간대에 다시 가볼생각입니다.

 

머리가 있는 알바생이면 사장님에게 이야기를 했을것이고 아니면 똑같겠죠..

 

사장님이 있는 시간대에 똑같으면 똑같이 말을 할것이고, 그전에 똑같은 경우로 알바생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전달할겁니다.

 

하도 알바생 푸념이 많아서 손님 입장으로 적어봤습니다.

 

피방 매출은 사장님들의 지속적인 관리도 중요하지만, 알바생 매니저의 마인드가 가장 큰 건수인듯합니다.

 

비록 알바일지 몰라도 내일이고 내가 잘해야 이 가계가 살수있다는 마인드로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