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극한의 투기장 5] 고봉의 신부 제라 pt.

https://youtu.be/xbh4Bheua9Y

※ 제 목소리와 함께 녹화된 영상입니다. 보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 처음에 웨딩 제라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지 않아서 17~19스테이지 분량을 추가로 촬영해서 영상 중간에 끼워넣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영상에서는 17~19 스테이지 분량이 총 두 번 들어있습니다. 관련해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살짝 기둥을 뽑아서 교환해온 화제의 몬스터! 고봉의 신부 제라 (웨딩 제라) 리더로 극한의 투기장 5에 도전해봤습니다.

기존 목속성 제라와는 다르게 50% 이상일때 경감을 가져가지 않는 대신에 빛속성에 파라미터 보너스와 조작시간 연장을 가져갔고, 빛의 2콤보일때 경감을 가져가는 리더가 되었습니다.

제라 자체가 콤보강화 3개, 추가타, 초각성으로 무효화 관통까지도 챙길 수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리더로 사용했을때 서브 고민을 많이 덜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기존 제라에 있던 50% 이상 경감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라비티 상황 등에서도 그냥 딜을 계속 넣을 수 있다는 점도 확실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빛의 2콤보 이상일때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버텨야 한다는 점과, 경감이 빛의 2콤보에 들어가있기 때문에 버티는 상황에서 체력을 신경쓸 수밖에 없게 되다는 점, 그리고 그 점이 던전 클리어를 살짝 느리게 만들 수 있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보통 적이 많이 흡수하는 빛이나 어둠 속성에 해당하기 때문에 부속성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 점도 웨딩 제라를 굴리는 난이도를 올리는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과금으로 굴리는 계정이고 한정신이 많지 않아서 웨딩 제라를 하나만 교환 했었는데, 리더로 굴리건 서브로 굴리건 일단 두 기 정도는 있어줘야 제대로 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시스트의 경우에는 웨딩 스모크보다는 지령 아미다마루가 파티 구성에 있어서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파티 구성]

웨딩 제라 (지령 아미다마루), 진진 a.k.a 유스케 (티폰 카드), 초환생 사쿠야 (트로이의 목마), 원작판/알라딘 (아기다인), 빛속성/코튼 (길가메시) / 웨딩 제라 (지령 아미다마루)

※ 코튼에 계승한 길가메시는 풍신류 중에서 쓸만한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다른 풍신류 있으시면 그 풍신류 넣으시면 됩니다.

※ 내성 여유 있다면 초환생 사쿠야 빼셔도 됩니다.

※ 웨제라 2호기가 들어간다면 진진이나 초환생 사쿠야 자리에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