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초환생 여포×음속의 소닉 pt.
03:04 데이토나 pt.
07:58 데이토나 (1체 스작) pt.
※ 퍼즐앤드래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 영상입니다.
※ 여포×소닉 파티의 로키를 프레이야로 바꾸면 2턴감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11월 28일 10시부터 한퍼드에 시작된 히로인 시즌의 이벤트 던전 중 하나인 '엘레인 강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엘레인 강림은 '강림'이라는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히로인 시즌 동안 개방되는 시즌 강림 던전으로, 히로인 시즌 몬스터를 팀에 편성할 경우 해당 몬스터의 파라미터가 5배로 적용되는 던전입니다.
보통 히로인 몬스터를 1~2기 정도 넣고 굴리는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강림이다보니 그만큼 기본적으로 날아오는 대미지가 높아서 히로인 몬스터가 없는 파티로는 돌기가 힘든 편입니다. 그런데 최초 클리어 보상이 ★6 이상 확정 히로인 에그라서 또 안돌기도 뭐한 던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던전 구성 자체도 귀찮은 기믹이 많고, 몬스터들 체력도 높은 편이라 챙겨야 할 것이 은근 많은 편인 던전입니다. 하다못해 몬헌이나 겅호 콜라보 정도라도 오고 난 뒤에 왔다면 구성할만한 파티 풀이 훨씬 넓었을 것 같긴 한데 너무나도 많은 시즌이나 콜라보를 제치고 새치기로 들어와버려서 편하게 돌만한 파티 구성이 제한적인 편입니다.
제가 사용한 리더는 여포와 데이토나이고, 그 중 데이토나는 1체 스작 편성까지 시도해봤습니다. 편하기는 여포가 제일 편했는데 안정적이기는 데이토나가 제일 안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엘레인이 만스작까지 요구하는 스킬 레벨이 그닥 높은 편이 아니라서 파티 구성이 힘들다면 파밍 포기하고 명함과 에그 정도만 얻는다는 생각으로 1~2기 정도만 얻어오신 뒤에 삐스작으로 밀어버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