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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타르시스 카르모디르라는 나이트 엘프 마법사가 궁금합니다

오우도우도
댓글: 5 개
조회: 2310
2016-12-28 23:37:53
오리지널 당시 전설 장비로도 구현됐고, 메디브의 무기로 유명한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에 관한 설정을 보면
메디브가 죽은 뒤에 명가 출신 나이트 엘프인 타르시스의 주도 하에 아티쉬를 달라란에 봉인했고
이후 3차 대전쟁 때 동부 왕국에 소환된 아키몬드가 달라란을 박살내면서 아티쉬의 봉인도 풀렸다고 합니다
(참고로 타르시스는 오리지널 낙스라마스 입구 앞에서 쪼그려 앉아있던 NPC였다고 하네요. 와우 오래 하신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그렇다면 최소한 1차 대전쟁 이후 ~ 2차 대전쟁 이전까지의 기간에 이미 동부 왕국에 나이트 엘프가 나타났단 거고
달라란의 수많은 마법사들을 제치고 그들이 생전 본 적 없던 이방인(타 종족)이 그 위험한 마법사 메디브의 무기였던
아티쉬를 봉인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건 꽤나 교류가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나이트 엘프의 존재가 동부 왕국에 알려진 건 워크래프트 3 이후라고 십몇년을 알고 있었는데 혼란스럽네요
뭐 블리자드 평소 하던대로면 "달라란 고위층 내에서만 비밀스럽게 처리했다" 이런 식으로 넘어가면 되겠지만...
아티쉬 자체도 유저들이 복원했는데 코믹스 설정에선 더러운 메단이 주인이고
인게임에서는 보충설명 하나 없이 어느샌가 카드가가 들고다니고.... 문제가 많은 무기군요?!

Lv24 오우도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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