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영혼과 긴밀히 연결된 용사(나락방랑자)
그런 용사에 반응하던 태초의 존재들의 유물인 차원석
어둠땅의 중추, 거대한 도시 오리보스조차 무색하게 만드는 태초의 존재들의 다른 작품들
룬조각사의 설계로 탄생한 서리한과 지배의 투구는 태초의 존재들이 숨기려 한 최후의 전리품을 얻기위한 도구.
이를 다 섞어서 내린 가설은
바로 티탄은 태초의 존재들이 창조힌 가장 위대한 작품이란 것. 우주를 창조했다는 태초의 존재들은 이 우주의 질서를 관리할 최고의 존재를 창조하는데 이것이 바로 티탄으로,
어둠땅의 관리자로 지정된 무궁한 존재들처럼 티탄또한 끝없는 어둠을 관리할 목적으로 창조된 것.
티탄과 무궁한 존재들 모두 태초의 존재들이라는 같은 조물주를 둔 형제자매들.
간수가 손에 넣고자 하는 최후의 전리품이란 바로 최후의 티탄 아제로스. 군단(과 나스레짐)의 손을 통해 아제로스로 서리한과 지배의 투구가 옮겨진 것이 간수의 의도라면, 이 무기들을 통해 아제로스의 세계영혼을 취하려 한 것. 그러나 리치왕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아 그들을 실패작이라 했다.
3줄요약
1. 티탄은 태초의 존재들의 가장 위대한 작품.
2. 간수는 그런 태초의 존재들의 가장 위대한 창조물인 티탄, 그중에 최후의 전리품(최후의 티탄)인 아제로스를 노리는 것.
3.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