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하 델타벨룬
3.2
개념댓글까지 3번 웃고 갑니다
말자하 스플릿
q딜너프가 영향이 없단거에 한번웃고 점화에 두번 웃었다
말자하 트레버
Q딜 너프는 솔직히 말자하에게 아무런 영향을 안미침 말자하는 WER점화 콤보로 먹고 사는 놈이라
말자하 카오아이
너프먹고 ㅅㅌㅊ에서 ㅍㅌㅊ챔프됨 그래도 쓸만하긴함
말자하 지미나우
응 너프야~
말자하 노딱노답
아 씨발 그냥 말자하 좀 원래대로 돌려내라. 아니면 아무도 안 쓸 정도로 너프를 하든가.
리메이크 전 '자칭 천판 말자하 장인'이었던 내가 가장 서러운 건... 당시 말자하는 간단해보이는 스킬셋에 비해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는 운용 난이도라든가 상황 판단력도 그렇고 서폿형 미드라이너라는 역할에 알맞게 팀운과 리더십이 무지막지하게 중요시되던 그런 챔피언이었고, 즉 많이 해봐야 많이 올라갈 수 있는, 당시 무난하게 꺼내던 제드 르블랑 이런 카드들과는 다르게 '하는 사람만 하는' 장인챔이었음. 그래서 지금처럼 항상 54~55%대 승률을 유지했고 말자하가 사기다 vs 장인챔이라 당연한 통계 결과다 (당시에는 1%에도 못 미치는 픽률) 라는 주제로 가끔 논쟁이 일어나곤 했음. 백명이 넘는 챔피언들을 골고루 사용하길 원하는 라이엇 입장에서는 말자하라는 존재가 어찌 보면 눈엣가시였을 수도 있고.... 챔피언의 대중화라는 명목을 장인들을 위해 반대하는 것도 상당히 이기적이지만 주류픽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아진 픽률과 따라오는 밴률...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말자하를 상대팀한테 뺏긴다'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쌓아온 말자하에 대한 애정과 또 장인들만이 안다는 눈치, 판단, 실력 같은 것들을 이제는 인정받을 수 없게 되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가끔 가다 말자하를 들어도 옛날의 그 느낌이 아니고 라인전을 이기고, 한타를 이기고, 캐리를 하고 게임을 이겨도 이제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말자하는 사기캐니까 이기는 거라고 생각들 하고.. 이제는 '나만의 챔피언' 이 아니라서.... 게임 가지고 뭘 그러나 싶겠지만, 말자하라는 친구는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었는데. 나만 느끼는 걸까.. 한 때 말자하 좀 했던 분들은 제 댓글에 공감할 것 같은데... ㅠㅠ
말자하 SPIKA
나대지 않고 라인전에서 반반만 가자! 라는 마인드로 게임하면서 후반에는 사리면서 오는 애들한테 e넣고 궁쓰자! 라는 마인드로 게임하면 누구나 1인분.
말자하 달달리
말자하는 똥가루에 광역침묵으로 캐리하는챔프 중간구간은 궁극기로 커버하는챔프인데 궁데미지 떨어진건 큰 영향없습니다. 애초에 초반에도 원콤박는게 이상한거
말자하 러시안레드
그냥 리메이크 하지 말지 옛날에는 단일누커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무슨 참새하는느낌이라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