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북에 공격력과 치명타 실험 기사가 올라왔네요
결과만 퍼왔다는 ㅎㅎ
http://power.plaync.co.kr/aion/%EC%8B%A4%ED%97%98%EC%8B%A4+-+%EA%B3%B5%EA%B2%A9%EB%A0%A5+vs+%EC%B9%98%EB%AA%85%ED%83%80
결과
① 수호성의 결과
수호성의 적당한 공격력은 PVP 및 솔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 공격력 마석과 치명타 마석 중 어느 것을 강화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어 치명타 마석과 공격력 마석의 비율을 각각 다르게 하여 실험을 실행 했다.
실험의 결과는 표에서 보는 바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마석이 좀 더 많은 쪽이 몬스터 한 마리를 잡는 평균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왔다.
② 살성의 결과
막대한 대미지를 상대에게 입히는 살성은 공격력의 비율과 치명타의 비율에 대한 논쟁의 중점에 있었다. 물리 치명타로 치명타를 높은 확률로 끌어내서 높은 대미지의 효과를 볼 것인가, 기본 적인 공격력을 올려서 꾸준한 대미지를 상대에게 줄 것인가에 대한 논란은 본 실험으로 인해 수호에서의 실험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들의 오랜 논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본 실험은 2자루의 단검으로 실행 되었으며, '실험 1'은 치명타 마석으로 캐릭터의 모든 마석 슬롯에 강화를 하였고, '실험 2'는 공격력 마석으로 모든 마석 슬롯에 강화 하였다. 스킬은 실험의 공정성을 위해 스킬 연속기 매크로를 사용 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표에서 보는 바와 마찬가지로 공격력 마석이 좀 더 많은 쪽이 몬스터 한 마리를 잡는 평균 속도가 빠르게 나왔다. 이는 물리 치명타, 물리 공격력 각각에 마석을 전부 투자 하는 것보다 물리 치명타를 적정 수치에 맞추고 나머지를 공격력에 투자하는 , 살성의 플레이어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치인 '실험 3'이 더 효율이 훨씬 좋았다
③ 결과
밀리 계열(검성, 살성)의 직업을 가진 플레이어들에게 치명타와 공격력 비중에 대한 궁금증 및 플레이어간의 논쟁은 지금까지 끊임 없이 계속 되고 있다. 본 실험이 완벽한 해결책은 될 수 없겠지만 수치와 조건으로 플레이어들의 오랜 궁금증은 조금이나마 풀어 줄 수는 있을 것이다.
두 직업 뿐만 아니라 어느 직업이든 어느 한 곳에만 수치를 편중 할 것이 아니라 직업 성향에 맞는 수치를 적절하게 분배 해주는 것이 좋다. 물론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다른 방식으로 마석을 강화 하고, 주문서나 음식 같은 부수적인 요소로도 충분히 자신에게 좀 더 효율적인 사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본 실험은 특별한 스킬이나 변수가 크지 않은 몬스터를 대상으로 실행됐기에 PVP시에는 또 다른 요소가 전투에서 작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