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온라인겜을 하면 pvp밸런스를 마출때 서로 먹고 먹히는게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가위바위보처럼요) 사냥은 둘째칩니다..
캐스팅(지능?_계열(마도성, 정령성)는 정찰(민첩?)클래스(궁성, 살성)에게 잡히고
정찰(민첩?)클래스(궁성, 살성)는 전사(힘,체력)클래스(수호, 검성)에게 잡히고
전사(힘,체력)클래스(수호, 검성)는 캐스팅(지능?_계열(마도성, 정령성)에게 잡힌다..
치유계열(호법성, 치유성)은 힐이 가능한 보호받는 클래스이므로 전체적으로
상대를 잡기는 힘들지만 적에게 잘잡히지도 않는다...
이런 구성으로 겜 밸런스가 마춰질줄 알앗습니다....
그럼 위에 쓴 밸런스를 마출라면 다른클래스는 둘재치고 마도성입장에서 무슨 패치가 있어야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번 선판정 후모션 변경?
= 이거 있으면 도망은 쉽겟군요.... 캐스팅 마법은 선모션 후판정인데.. 근접계열은 선판정 후모션이니...
1초에 9.4m 이상 이동가능한 겜에서 ㅡㅡ; 캐스팅 시전시 거리가 멀어졋다고 무조건 취소판정을
내려버리면 답없죠;... 무한히 따라가는 마법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1m 차이로 취소판정을 내려버리는
시스템도 문제가 있군요..
2번 캐스팅 속도 증가 or 인터럽트 감소 or 이속증가템의 패치(아템발동후 일정시간만 적용,스크롤 사용딜증가 등등)?
= 마법 최대 사거리 25m 이속신발에 스크롤쓰면 2.5초에 도착합니다. 최대사거리에 도착함과 동시에
캐스팅 시작해도 상대가 달려오고 있는 상태면 캐스팅 대충 20~22m 에 시작되서 더빨리 도착가능합니다.
현 시점의 마도성이 수호랑 검성을 잡기 힘든 이유중 하나죠.
(캐스팅은 제자리서 해야하는데 접근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상태이상을 걸 시간조차 부족합니다.
근접캐들이 달려오면서 원거리를 즉시로 날려버리거나 끌어가는데 그걸 맞고 보면서 캐스팅을 하고 있는다는거 자체가;..)
(캐스팅 계열이 궁성이랑 살성은 원래 이기는거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렙, 동급템, 동급컨을 기준으로 )
3번 메즈의 조절
= 전 메즈가 pvp 패치가 되도 이리 될줄은 몰랏습니다...
동일타겟에게 첫시전 20초 둘째시전 10초 세째시전 5초 이런식으로 패치가 되거나
첫시전 20초(메즈시간내 제매즈 불가) 풀린후 3~5초간 메즈 면역 이런식으로 패치될 줄 알앗는데 아이온 개발자들
무자게 귀찮았나 봅니다 -_-; 걍 시간을 뚝짤라먹엇네요..
메즈의 존재의의가 사라진 거죠 현재로선... 1:1은 둘째치고 다수대다수에서 현시점의
메즈는 쓰레기입니다.. 치유를 재워서 힐을막고 점사로 한캐릭을 잡는다...혹은 치유를 점사하면서
들러붙은 타클래스를 재우고 잡는다 라는게 정상일텐데 지금 시점의 메즈는 무용하죠...
공중전까지 감안해서 밸런스를 마출라면 위사항중 적용되선 안될사항이 잇을수도 있습니다만..
미친 엔씨가 지상전에 공중전까지 만들어놓고 밸런스 마춘다고 한짓거리가 결국 이모양이꼴이니.
머 어디까지나 제가 마도성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생각해본 사항들이기때문에 공감하기 힘든분들도
계시겠지만..
p.s 제가 이런생각을 한 이유가 템이 후지고 컨이 후달려서 그런거다 라는 태클은 무시하겠습니다.
동급렙,컨,템으로 생각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