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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마도는 안어울리는 건가?

나원포레버
댓글: 7 개
조회: 752
2008-11-23 04:00:52
여태 RPG게임을 하면 두말 할것 없이 어쎄나 도적 같은 직업을 택했다.
퀘스트 위주로 랩업하는 걸 즐기는 터라 파티수행퀘등도 은신해서 숨어들어가 보스만 잡고 살짝 빠져나오는등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랩업을 해왔고 PvP측면에서도 컨트롤적 요소가 많다보니 잼있는 직업일수 밖에 없었다.
이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역시나 살성을 했지만 밋밋한 칼질이 별루 맘에들지 않다보니 이것저것 해보다 마도를 해보니 탄성이 절루 나와서 결국 마도를 택했다.
이펙트도 꽤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압도적인 공격력..그래 이거야 하고 시작했건만.
중반랩에 이른 지금시점에서 여태 해온 랩업 방식과 너무 상이한 설정에 좀 당혹 스럽다.
물론 랩이 오를 수록 마나관련 스킬이 많이 추가되어 비교적 높은 뎀지로 마나관리만 잘해주면 빠른 무한 사냥이 가능하지만.
퀘스트 같은 경우 랩이 오를 수록 대부분 선공몹이라 파티를 맺지 않고는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게 되더라는.
사냥 자체가 일단 거리를 확보하지 않는 이상은 너무나도 취약한 몸빵에 마법까지 캔슬 되버려서 속박,시공간 뒤들림등을 활용해서 본능적으로 뒤로 빠질수 밖에 없지만 문제는 선공몹 지역의 경우 대부분 몹이 몰려 있다보니 미스가 나서 혹은 뒤에몹이 빨리 리젠이 되서 애드가 되어 한번 말리게 되면 대책없이 다이할수 밖에 없었다.
문득 누웠을때 옆에서 2마리씩 달고 잡고 있는 수호성이 어찌나 부럽던지.
강철 보호막이란 좋은 스킬도 시간제한 보단 뎀지 위주로 환산되다보니 정작 급할때에도 크게 도움이 되진 못하고.
마도 같은 경우 그냥 비선공몹 지역에서 닥사냥 위주로 랩업하는 유저에게 권하고 싶네여.

Lv17 나원포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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