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저도 그 문제의 동영상을 보고... 손에 힘이 꾹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피증으로 치장한 마도성 끌리네요 아주 많이...
근데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저 케릭으로 사냥을 가면 과연 잘 잡을려나??
이쯤 되니 이런 생각도 가지게 되는군요... 장비를 2셋을 맞춰??
허지만 제가 알기론 마도성이라는 직업이... 앵벌에도 물론 좋은 케릭이지만... 반대로 너무 잘죽어서 부활비로 탕진한
분들도 많을거란 생각이 들고... 만렙이라면(30) 연금,정기,오드 등에 투자해서 그닥 여유가 없을꺼라 봅니다..
역시 2셋을 마추기엔 부담이 큰게죠...
이런상황이 되다보니... 역시 사람은 자기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죠...
과연 내가 어비스를가면 1:1혹은 2:1 상황이 많이 올까??
생각을 해보니... 그런 상황보다는 적지 않은 규모의 싸움과 뒤치기가 잦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사냥터에 덩그러니 나혼자 있을거도 아닐꺼고... 언넘이 나쓸로 들어오면 은신하고 와도 울편있는곳까지
튀면 그만이고...
다대 다에서 피도성은 효율적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마증도성보다는 생존률이 조금은 상향되겠지만... 어차피 매즈기 걸리면 죽는다는건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일단 제 생각으로 일단 새로운 만렙전까지는 마증이 낫고... 만렙 달성후에 그때 피도성으로 바꾸는게 좋지 않을지...
역시나 아직까지 제 머리에 피도성이 싸울때 이점이 더 많다고 생각이 되지만...
이게임도 역시 RPG라 렙을 무시 할순 없다보니... 일단 만렙까지 빠르게 가는게 좋을것이고...
다대 다의 싸움에선 제 생각상으로 멍청하게 혼자 선봉에서서 죽는 컨만 하지 않으면 마증도성도 쓸만 할거라 봅니다...
p.s 참고로 모든게임엔 어느정도 상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 한들 모든 직업상대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마도 충분히 피가 적다고 해도... 살성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 충분히 할만 합니다...
그리고 아랫글에 정령성과의 전투가 언급이 안되었는데요...
자기가 정말 빨리 녹일수 있다면 방패 켠후에 미쳤다고 생각하고 정령성만 치시고요...
그게 아닌 상황이라면... 소환수를 매즈하고 마법으로 1:1 까시면 됩니다...
마법특화인 마도성이 정령에 의존하는 케릭의 정령을 매즈한 상태서 지면 안대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