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마도분들에게 한가닥 힘이 되고자 작은 TIP하나 적어봅니다.
필드... 마을 밖에만 나와도... 살성들 은신에 뒤치기 심하죠?
암습 스턴걸리고... 이어지는 콤보에... 바로 공중속박 작렬!!!.. 그리곤 흑백티비...
정말... 부휴보다 기분나쁜건... 유유히 사라지는 살성의 모습...
제가 미약하게나마 살아남으실수 있는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필드 지나다닐때 항상 점프를 뛰면서 다니세요...(강철 보호막과 냉기로브, 질주 주문서는 필수)
점프를 뛰면서 다니면... 살성의 시스템 창엔 "대상이 멀리 있습니다." 이 말이 뜨게 됩니다.
이유는 살성의 암습이... 점프 뛰기 전 위치를 인식하고... 점프 뛰기전 위치로 암습이 시전됩니다.
그러나 나는 암습을 맞아도... 점프 뛴 후의 위치에 있게되고... 살성과의 거리는 살짝 멀어져있습니다.
거리가 살짝 멀다는건... 암습 스턴시간을 살성이 다 활용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마도의 필살기인... 시공의 뒤틀림으로 도망갈 기회가 생긴다는 거죠...(공중속박 걸리기 전에)
점프신공의 효과는?
제자리에서 맞는경우와 점프상태에서 맞은 경우를 살펴보면...
제자리에서 맞은경우...
[암습 -> 문양 3단계 콤보(맹수 등) -> 공중 속박] 까지 스턴상태에서 당하게됨...
점프상태에서 맞은경우...
[암습 -> 문양 3단계 콤보(여기서 스턴풀림) -> 시공 or 철갑가능] (공중속박에 당하지 않을 수 있음)
즉 필드에서 점프뛰면서 다니는 습관을 생활하 하면... 뒤치기에 어느정도 방비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필드에 살성분들... 혼자 안다니죠... 2명이상 다니는데... 그런경우는
점프신공이고 머고 소용이 없습니다... 마도는 그저 타겟이 되면 누울 수 밖에 없어 안타깝습니다.
또 원거리 문양각인 먼저 사용하는 살성분들이나.. 상황과 때에 따라서 원킬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 TIP이 완벽한 대비법이 아니라 안타깝지만... 그나마 많은 마도분들이 1%라도 생존확률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마도 분들 힘내시고... 어느정도 클레스간의 벨런스가 맞춰지길 고대해 봅니다.
원문: http://aion.plaync.co.kr/board/class5/view?articleID=157952&page=
마르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