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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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로브두건 건 전 이렇게 정리 합니다.

즐겜
댓글: 8 개
조회: 1026
2009-04-29 01:14:01
저도 비슷한 경우를 몇번 겪어 이제는 인던 입장 전 제가 투구에 대한 파티원 모두의 각자 입장을 꼭 확인시켜 드립니다...

저는 치유님께 로브두건 굴릴꺼냐고 절대 물어 보질 않습니다..

입장전 리딩 하시는 분이 주사위 룰에 대해 대략 설명하죠 보통...

악세 올주 방어구 직주 등등....

그럴때 " 투구는 악세로 올주 인가요? 아니면 직주인가요? " 라고 파티 창에 물어 봅니다..

대부분 당연하다는 듯이 직주 라고 대답하죠...

그리고 출발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자긴 로브두건도 굴리겠다고 나서는 치유분이 계시면

저도 로브가 방어 너무 딸려서 방어력 높은 판금이나 사슬투구 차는것도 괜찮겠다고 생각 하는데..

그냥 투구 다 올주하죠 라고 말합니다..

당연히 판금계열 가죽계열분들 말도 않됀다고 반대하십니다..

그리고 다른 직업 분들이 알아서 상황 정리해주죠..

투구 당연히 직주 입니다 라고....

더 이상 왈가불가할 치유 입장이 없어집니다...

아랫글 치유의 발상은 유치하기 그지없는 유아틱한 발상이라고 봐야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는 로브두건 굴리면서 마도는 사슬투구 굴리지 마라??

이런말 못하죠... 적어도 성인 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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