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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강화 진리의 보주 - 오늘 구입 650만 키나 / 2% 신석 - 크세노폰 법서는 추출(46강화석 2개 ㅅㅂ)
달인의 리논 로브 상의 - 오늘 구입 500만 키나 / 비속 8%(맞나?)
장인의 빛나는 레미 어깨 보호구 - 달인의 리논 어깨 보호구로 바꾸려다가 적당한 가격의 매물이 없어서 패스
명룡왕의 신발 - 22%이속 / 소켓 4개
명룡왕의 장갑 - 6% 공속 / 소켓 4개
명룡왕의 로브 하의 - 7%비속 / 소켓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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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 마증으로 갈아 탔드랬죠.. 기존에 있던 생증/마증셋 따로 쓰던걸 마증 하나로 묶어버린 셈인데... 유일이 없는 만큼 조금 초라하긴 합니다.(ㄱ-)
일단 마증은 불꽃 로브까지 해서 1750인가 나오구요.. 음식 먹으면 1800 근접 하겠네요. 강화 하면 일단 2000은 넘습니다.
문제는 안습 피통... 진정 지못미 스러운 3700대의 엄청난 피통을 갖게 되었네요. 이것도 명룡왕 신발은 생증 박아서 요정도 나온 겁니다. 이것마저 마증 했다면 피통 3350쯤 나오겠네요. -_-
솔플이야 맞을일 없고 뎀지 높으면 장땡이니 전보다는 훨씬 수월한데...문제는 어비스네요.
5000대 피통에 익숙해져 있다가 3700피통으로 싸우려니 감도 없고 오늘 단검 투척 한방에 뎀지 3100도 떳는데.. 말그대로 스치면 사망이더군요. ㅠㅠ
마증을 해도 피통 최소 4500은 넘겨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걸 깨달은 날이었습니다. - -;;
피통 늘리는 음식이라도 먹어야 겠군요... 악세도 생증 달린 걸로 갈아타고 'ㅡ'
어비스/유일이 아닌 파템 서민셋으로 어떻게 이것저것 조합해서 효율좀 높여보려는데 뱁새과 황새 따라가려 한다는 말이 왜자꾸 생각날까요. - -);;;;;;
명룡왕에 생증만 달렸어도 훨씬 나은 결과가 나왔을텐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ㅋ
인던을 못도니까 여러가지 서민템으로 실험하긴 하는데 은근 이것도 재미있네요. 뻘짓 이란걸 알면서도 중개소에서 이것저것 궁리하는 재미가 꽤 쏠쏠 ㅋㅋ
---- 이 조합의 장점 ----
- 장갑의 공속 6% 효과
- 드라코닉 아이템이기 때문에 유일과 같은 4개 소켓을 사용 가능(하의/신발/장갑)
- 넉넉한 비속(로브 두건+상의+하의) - PvP야 어차피 상급 광풍에 이 셋중 하나 없어도 최대 비속 나오지만...오드 캘때 좋음 ㅋ
- 비교적 저렴한 가격(어디까지나 유일에 비교해서...혹은 인던/어비스 템을 맞추기 위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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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조합의 단점 ----
- 저주받은 피통(명룡왕 시리즈에는 생증이 없음)
- 서민셋 조합을 통해 효율을 추구하려 했지만 결국 이도저도 아닌 형태가 되었다.
(상위 클레스 장비에 비해 너무 적은 피통(3700)과 어설픈 마증(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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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서민 마도의 살기위한 발악(하지만 뻘짓으로 귀결된) 이었습니다. ^^
리프젤리삐
리프젤리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