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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만 키우는 유저의 막장 경험담

아이콘 데네브
댓글: 5 개
조회: 761
2009-06-26 11:25:17
게임 초반은 활캐를 즐겨키웠죠(온라인 처음할때 즉 리니지1때?)

그러다가 게임들이 캐릭터 세분화가 되기 시작할때부터 법사만 키우기 시작합니다.

그중에 법사 막장 벨런스가 가장 심했던 게임이 판타지포유....라는 게임이였나?(기억이 가물)

오픈베타때에 1클래스 마법밖에 없는겁니다...

사이트에 써있는 스킬설명은 10클래스까지

그래서 언젠가 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1클래스 마법으로 랩업을 시작합니다.

언덕에 몹을 걸치고 계속치면 몹이 오다가 돌아가다를 반복해서 1클래스 마법으로 노가다를 하면

다른클래스에 비해 업이 매우 느리더라도 어쨌든 업이 되긴 하거든요.

그러다가 오베가 끝난후 한참이 자나서야 마법이 추가됐는데 무려 10클래스까지 나와버린겁니다.

거의 매직 애로우 같은걸로만 고랩까지 키운 보람을 느끼기 위해 스킬 배우고 사냥시작

.........빨간몹이 한방입니다 ㄱ-;;; 사거리도 화면이 보이는 한계점까지.... 한방쏘면 메테오가 후두두둑 떨어짐 ㄱ-;;

그래서 전월드에서 제일 쎈 보스몹한테 써보려고 가봤지요.

제일 쎈 보스몹이 마법 두방에 사망 -,.-;;;;

이걸 잡고나서 키보드 앞에서 미친듯이 웃어제끼고 로그아웃하고 그 후로 접을 안했습니다.

며칠뒤에 하향 패치되고 그뒤로 서버두개가 하나로 통합됐다던지 어쩌느니 했습니다만

너무나 충격적인 패치에 접속할 엄두를 못냈죠.

역시 캐릭터 벨런스는 외국계 게임 외에는 제대로 마추는 게임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물론 외국계 게임도 벨런스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어디까지나 미세한 부분의 논란인데 국내게임은 대부분 문제가 되는것은

사기라고 할만한 막장이 문제가 되는것이니까요.

우리나라 게임중에 벨런스가 무난했다고 보는것은 마비노기(초반의 가위바위보의 상성 평타 디펜스 스매쉬)였지만

이것도 활캐릭의 리볼버가 나오면서 이상하게 돌아가거나 오토디펜스라는 이상한걸 넣어서 스매쉬만 난무하는 게임으로

넘어가버렸고.

지금은 제작하면서 트리니티 온라인인지 하는 23일 오픈한게임 까는중이네요.

아이온 하기전에 하던건 완미세계로 거기서의 법사는 6초간 시전시간 0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이 있어서 6초간 5~6방의

마법난사로 극딜이 가능했지만 아이온의 법사는 뎀딜이 아니라 메즈성이 되어버렸으니 ㅋ;

당분간은 타게임 끄적거리며 살아야 겠네요(접는건 아닙니다).

그럼 마도외에도 모든 캐스팅 클래스분들 힘내세요 -ㅁ-;;

Lv85 데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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