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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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에 선 마도성

아이콘 리델
댓글: 7 개
조회: 3501
2010-06-22 01:37:19


개인적으로 마도성을 키우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마도성 스킬이 논란의 선봉에 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속적으로 너프면 너프 위주로 해왔지, 이렇게 좋은 패치들을 해줄 줄은 몰랐죠. 
시전속도 장갑이라거나, 55 스킬 마력증폭, 논란이 되고 있는 빙갑 등과 같은 것 말이죠.

밀리 계열의 전성기 시절, 마도성들은 늘 만만하기 때문에 일점사 1번 징표의 대상이었는데
요새는 확실히 그런 이유가 아니라, 오래 살려두면 가장 위협적이기 때문에 일점사 1징이 되지요.

(저렙 시절 대상의 대상이 다 저인걸 보고 설움을 삼켰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 변화를 보면 마도성이 전보다야 확실히 좋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논란이 된 것 자체가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는 상황이니까요. 


말이야 많긴 하지만 빙설의 갑주나 신속의 은혜가 하향되더라도 굳이 불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도성 암울하다 암울하다~ 할 때도,
자신들만의 활로를 찾으며 단련해오신 직업군들이 마도성 유저분들이니까요.

또 하향되더라도 그 예전만한 상황은 아니죠.
마치도 구현되었고, 25m 에서 거리보정도 적용되었고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네, 사실 저도 마도성인지라 하향 안되었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하향 된다면 또 감수해야겠죠.
사람이 너무 욕심이 지나치면 안되죠. ㅋㅋㅋ

어찌되었던간에 극한까지 하향될지라도, 혹은 상향될지라도 마도성 유저분들의 플레이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논란이 커져가고 있는 지금 마도성의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다 보니 요런 두서없는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어쨌거나 마도성 유저분들 언제나 화이팅....~! 


PS.
글을 마치며, 
더불어 같은 소수의 로브 직업군인 정령성 유저 분들의 신규 스티그마 상향 혹은 적절한 개선을 기원합니다.



Lv73 리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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