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최적화 직주... 전곤

요즘 불신 아템배분이 직주에서 최적화 직주로 조금씩 전환이 되더군요..

자신의 직업에 가장 합당한 템을 가진다고 보면 되는데..

제가 치유이니 치유 입장에서 보면.. 불신도는중에 치명. 붙은 장신구들 많이 나오더군요..

그것들 모두 양보합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타 클레스에 유리한 장신구들 모두 양보합니다..

허나 그것들 역시 지금 가지고 있는 장신구들 보다 조아요...

그래도

어떤 수호성분들 참 난감하더군요..

장검 나오면 장검 쓰실거면서 전곤나오면 주사위를 돌리려고 합니다..

전곤 보시면 아시겠짐만... 마증이랑 마적중 붙어있어요..

장검은 명중과 다른부분이 높더군요..

그런데도 수호들은 장검 못 먹을수도 있기에 ... 전곤도 꽤 쓸만하다고들 하며 자신이 쓴다고 굴립니다.

그런 수호들 참 이기적으로 밖에 생각안들어요...

그분들 장검나오면 장검씁니다.. 뭐 나중에도 마찬가지지만...

렙높은 장검과 동일한 전곤이 있는데... 팟중에 전곤 나오면 분명히 전곤 굴리실겁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템보다 좋기에 굴리겠죠... 허나 동급 장검이 나오면 무조건 동급 장검 쓸겁니다..

만약에 전곤에 치명과 공격력 밑 근접케릭에 적당한 옵션이라면 수호분이 드시는것에 찬성합니다..

불신이든 어디든 지금 가지고 있는 템보다 조아서 주사위를 굴린다는 그런 변명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방패또한 무슨 수호의 전유물인양 생각하는 수호분들 계시더군요..

수호분들 피통도 크시고. 판금도 입으시고 탱을 위해선 조금이나마 조은 방패 차야하는거 마자요..

근데 치유는 조금이나마 덜 죽기위해선 방패를 차야하는겁니다..

파티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치유가 사슬입는다쳐도... 몹에게 한두방 맞으면 피가 반이상 나갑니다..

여기에 방패의 소중함이란 두말할 나위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