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나리스 서버 쪼랩 수호 탱커의대가하림 입니다..
원래 호법을 육성 중이었으나 아직 아이온 초창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쪼랩지역이라서 그런지 혹은 밸런스 문제
인지 수호성님들의 리딩이 성에 차지 않아 직접 수호성을 육성 중이고 요즘은 수호성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직 아이온 수호성 탱킹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정보나마 공유하러 글을 남겨 봅니다....
1. 파티의 구성
- 가장 이상적인 파티는 수호1(매인탱커) / 검성1(부탱겸딜러) / 마도1(매즈겸딜러) / 호법1(버퍼겸딜힐러)
/ 치유1(매인힐러) / 근or원거리 딜러1(매인딜러) 입니다. 장소와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2. 탱커의 역활
- 던전 혹은 파티 플레이시 탱커의 역활은 간단히 말해 몬스터 대미지를 방어와 HP가 가장 높은 사람이 대신 맞는것
입니다. 이와 함께 각 딜힐러 클래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사냥하는 몬스터의 특성 까지 알고 리딩 한다면 더할나이
없이 훌륭한 탱커겠죠
3. 탱킹의 요령
- 수호성에게는 어글(몬스터가 유저를 인식하는 정도)을 먹을수 있는 스킬이 존재 합니다.
가장 단적인예로 "도발" 이 있겠죠. 후에는 "도발의 맹타" 가 있겠고요...가장 먼저 파티에서 탱킹을 하게되는 검발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죠.
- 보통 검발은 16~21렙 사이에 수호성들이 가게됩니다. 그렇다면 스티그마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도발과 도발의맹타를
가진 상태에서 탱킹을 할수 있씁니다.
- 검발에서는 1~3마리의 몹들이 몰려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보통 2~3마리 입니다.(보스전포함)
- 일반정예몹 1마리 사냥시
- 몬스터의 머리에 징표를 찍습니다 단축키로 지정하면 편하겠죠? 파티원에게 공격할 대상이 무엇임을 인지시켜 줍니다
- 몬스터에게 바로 달려가도 되겠지만 전방의 상황을 알 수 없음으로 후방에 안전지역을 확보후 몬스터에게 도발!
- 후방안전지대에서 대기 하면 근거리몹은 도발한 대상에게 달려 옵니다 (원거리 몬스터의 경우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이와 같은 방법으로 풀링합니다) 상황상 후방으로 몬스터를 가져 올수 없다면 몬스터에게 달려가 잡습니다.
- 일단 몬스터와 적대시 도발로 땡겨 왔습니다. 도발의맹타와 도발만 매회 쿨마다 몬스터에게 넣어준다면 절대~10렙이상
차이나는 파티원이 있지않는한 어글을 뺏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몬스터가 2마리일 경우를 볼까요 (A)몬스터에게 징표1번을 줍니다 // (B)몬스터에게 징표 2번을 줍니다
사전에 파티원과의 약속이 있어야 하며 2번 징표의 몬스터를 검성에게 탱킹시키는 방법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1번몬스터가 일점사일 경우 최초 2번징표에게 도발 바로 1번 몬스터에게 가서 도발의맹타 후 파티원과 함께 1번 몬스터
에게 대미지를 줍니다. 도발 쿨마다 2번 몬스터에게 넣습니다. 이후 1번 몬스터에게는 도발의 맹타와 수호성의 대미지로
어글을 잡고 2번 몬스터는 힐러에게 힐로인한 어글을 뺏기지 않을저도인 도발만으로 탱킹합니다. 검발의 경우 도발I 으로
2회 도발이면 1번 몬스터가 죽을때 까지 어글이 힐러에게 넘어가지 않더군요
* 이와 같은 방법으로 플레이시 절대 힐러및 타 딜러에게 몬스터를 뺏기지 않습니다.
* 3마리의 몹의 경우 1/2번은 상위와 같은 방법으로 3번 몬스터는 검성에게 탱킹 시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아주 기본적인 요령인데 도움이 되 실지 모르겟네요 주절이 쓰다보니 말만 많아지고....조만간 실전에 사용한
스샷이나 동영상으로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온이 정말 여럿이 함께 즐기는 파티형 게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
다 우리~ 사냥과 렙업의 노예가 되지 말자구요!!! 그럼 오늘도 타나리스 서버에서 일자리를 찾아 마을에 앉아 있는 허접탱커
하림이었씁니다....참 악플은 사절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