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othy>레기온의 다야다(수호성)님이 당하신 일입니다. 좀 오래 됀 일이긴 합니다만 이 이을 끄집어 내는 이유는 버젓이 매너있는척 하며 겜을 하고 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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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왠만한 분들 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우선 유일템 나오면 누가 어떤걸 먹을지
미리 정하고 들어 갑니다. 강공(살성)과 다야다(수호성)님도 마찬가지로 강공(살성)은
크로메데의 은장도 다야다(수호성)님은 크로메데의 검 이런식으로 정하고 들어갔는데요.
마지막 보스가 크로메데의 검을 떨구자 강공도 주사위를 돌려서 주사위가 높은 강공이
먹고 갔습니다. 머 여기까진 인간이니 장비 좋은것에 눈이 멀어 먹고 쨋다고
칩시다. 그런데 중요한건 먹은 후 귓말을 해서 "크로메데의 검 존내 좋네" 이러면서
염장까지 지르고 이런 행위는 사람을 완전 가지고 노는것 밖에 안돼는 행동입니다.
다야다님 같은 경우는 40대 중반에 부부끼리 같이 겜을 하시는데요. 같이 파티 사냥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욕심도 거의 없으시고 매우 착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어따
하소연도 못하시고 당하신걸로 끝내니 보다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심지어
케릭 지우고 천족을 키울 생각까지 하셧다더군요. 제가 강공이란 사람을 검색 해
보면 불신 파티를 아직도 하더군요. 심지어 이런 일이 있는건지 아는데도
파티 구하기 힘들 다는 관계로 파티를 유지 하시는 분들 있는데요. 정말
조심 하세요. 강공 이사람은 결정적일때 사람 뒤통수 칩니다. 지금 조금 매너 있는척
이런거에 속아 넘어 가지 마세요.그리고 강공 이사람 장비를 보니 은장도에
크로메데의 검이더군요. 그런데 불신을 왜돌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도 은장도
하나를 더먹을 생각인거 같습니다. 정말 장비 욕심 하나는 최고인듯 하네요.
쭈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