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실테고.. 모르시는 분들은 또 모르실테니..
간단히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
현재 키도룬 천족에서 "가까운마을로" 군단장을 맡고 있는 나세련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그냥 넘겨도 될 문제인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가까운마을로/의 "환상"이와 /기사단/의 "초설향" 이라는 사람으로 부터 시작댄 것입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차이가 있는것이고 본인들의 입장이라는 것이 있는것이고
또 이 부분은 제 3자인 제가 왈가불가 할 일은 아니라고 보는 바이지만,
그 후에 일어난 일이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인벤까지 글을 쓰게 됐네요
"환상"이와 "초설향" 두 사람간의 문제는 그때 당시에 자리에 없어서 상황은 어찌댄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두 사람과의 대화중에 "환상"이가 20살이라고 하니 "초설향" 이 분이 차단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에게 귓말이 왔죠..
다짜고짜 "환상"이 일이라면서 정확한 상황을 설명조차 하지 않구선 저에게 전번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 상황에 제 입장은 그렇더군요..
군단장이지만 여자라는 입장에서 전번을 달라고 해서 무턱대고 줄 상황이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요
게임상에서 일어난 일 같은데 제가 전번을 드릴 이유가 있나요?
이렇게 말씀 드렸는데.. (아랫글에 보시면 제가 통화자체를 거부했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더군요)
그리고 나서 "환상"이에 대해서 고발한다고 하시더군요..
저한테는 마치 협박처럼 말씀을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때 상황의 억양이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히 인벤을 확인한 후에 그분과의 귓말을 다시 이어나가는 부분에서
사냥중이니 1분후에 귓말을 달라는겁니다..
먼저 귓말하신건 "초설향" 당신이 귓말해놓고..
자기 상황 봐가면서.. 타인에게 귓말을 할때 타인의 상황은 개의치 않은 와중에
본인 상황이 그러니 1분후에 귓말 달라고 하는거 역시 아니라고 생각하는터에 화가 나더군요
본인 상황만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그 분께 솔직하게 다그쳤습니다.
레기온님들이 님 다 싫어한대요 << 이 부분에 대해서
(뭐 딱히 사과도 않으시고 수정하셨다고 하는데 글만 지우신 부분이라서 거론좀 하겠습니다)
누가 그랬냐고 물어보는 와중에 그 분께 귓말해서 물어보고 말씀 주신다고 하더군요
저희 레기온은 현재 소수들만 모여있는 상황이구..
그때 당시 게임 접속중인 길원이 딱 한사람 있더군요..
"초설향" 이 사람의 그때 말을 비교해본다면 귓말해서 물어보고 말씀 주신다 했으니
그 한사람만이 해당대는 상황이라서 대 놓고 물엉봤습니다.
니가 환상이 싫다고 했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답니다..
그래서 "초설향"이 그러는데? 그랬더니
그저 불신에서 같이 몇번 사냥 했을뿐이고
"초설향" 이 사람이 환상이가 싫다고 했을뿐이고..
저희 길원은 그 말에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제가 "초설향" 이 사람에게 물어봤습니다
그 길원이라는 사람은 그런소리 한적이 없다는데요 했더니 말씀을 못하시더군요
길원은 길원 자체로 자기.. 뭐 댔다고 기분 안 좋은 상태이고
저 또한 그 때 당시 접한 길원이 없었을뿐이지.. 막말까지 하고 분위기 묘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초설향" 이 분이 쓴 말에 대해서 제가 다시 말씀드렸죠
님께서 쓰신 그 한마디로 인해서 길드에 불화 일으키시는거냐고..
돌아오는 "초설향"이 사람의 말은 "환상"이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다더군요
알아보기도 다 했고 접수도 곧 할꺼라는..
솔직하게 사이버수사대가 한가한 사람들도 아니고
사기 및 성적인 욕설(입에 담기 어려운 말들이겠죠.. 부모님 얘기라든가..)에 대한
증거자료 (그 당시의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즉, 스샷이라는것이죠)가 있어야만 접수가 가능한것이고
조사하는 기간만해도 상당히 길다고 하더군요 (삼촌이 변호사라서 자문을 구했습니다..)
어찌댔든.. 고소한다는 말에 지금 저한테 협박하시는거냐고 반문 한 다음에
길원은 그런 말 한적이 없다는데 어찌 댄것입니까.. 했더니
정확하게 님들이라고 말한 부분은 실수라면서 고친다고 하더군요..
그 말에 정말 화가 많이 나더군요.. 나이 37 드셨다는 분이
어떤것에 화가 난 것이면 어떤것에 대해서 실수하신 지를 모르니 말입니다..
엄한 길원까지 끌어들이시고 그 길원에게 사과 한마디조차 없구
길드원한테 화낸 내 자신도 짜증이 나 있던 자체.. 구체적인 사과를 안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말했더니 차단을 하더군요..
먼저 귓말해놓고 차단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어이가 없어서 아이온 홈피에 들어가서 /기사단/의 군단장을 맡고 있는 "율리우스시져" 이 분께
쪽지를 남겼죠.. 그 다음 날 접속을 하였지만 별 다른 쪽지도 오지 않았고
편지조차 오지 않아서 제가 직접 귓말을 드렸습니다..
먼저 현재 귓말하실수 있는 상황인지 여쭤보았고 그 후에 대화를 하였습니다.
"율리우스시져" 이 분의 요점은 "환상"이가 길드에 대해 운운한걸 사과하라고 하시더군요
전 "초설향" 이 분이 길원 끌어들인 부분하고 저한테 협박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해달라고 했구요
대화가 끝난후 저는 "환상"이에게 댓글 다 지우고 사과문 쓰라고 했습니다
근데, 환상이 자체도 딱히 그 상황에서 자기 입장으로 봐서는 잘못한게 없다고 느끼는지
뭐라고 써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니가 정 그렇게 잘못한 부분이 없다고 느끼면 할 수 없지만
그 사람이 탈퇴한 부분도 그쪽 군단장님하고 얘기를 한 결과 아니라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길드 운운한 점에 대해서 사과문 쓰라고 하였고
정말 간략하게.. 사과문을 쓰긴 했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쪽에서는 연락이 없더군요..
(율리우스시져" 이 분이 일이 있어서 접속을 안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 이동술사를 타고 이동하는 차에 "율리우스시져" 이 분을 지나치게 댔죠
귓말을 드렸습니다
저보고 "초설향" 이 사람한테 직접 귓말을 해보라더군요..
제 입장에서 제가 그 분께 먼저 귓말을 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초설향" 이 사람과 얘기를 나눠보겠다고 하신후에
길드창에 올라온 말을 써주시더군요
나는 이미 세련이한테 사과를 한 부분이고 글도 수정했다고 (대충 이렇게 말씀 하신거 같은데..)
아무리 안 보이는 길드창이라고 하지만 세련이 << 라고 하는 부분에서 어이상실하게 대더군요
길드창에 올라온 글을 그대로 써주신 군단장님이 문제인지
아니면 안보인다고 해서 쉽게 말을 놓아야 하는 상황인지.. 뭐 이건 제 문제이니 넘어가야 할듯 하네요
그 말에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율리우스시져" 이 분과 다시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길원이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하였더니 "율리우스시져"님 그러시더군요 -- 그럴리가요
그래서 제가 직접 길원한테 확인한 바입니다 라고 말하고 말을 더 이어가는 와중에
"율리우스시져"님 자기는 3자 입장에서 패스하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군단장님이 맞으신지요 --+)
그리고 나서 "율리우스시져"님 저한테 반문 하시더군요..
세련님은 길원들이 귓말하는거까지 일일이 제제하시냐고
답변을 드렸죠
길원들이 귓말하는거 하나하나까지 제제하지는 않는다고
다만, 군단장을 맡고 있는 저한테까지 말이 오게되는 상황이면 통솔은 한다구요
"율리우스시져"님 개인적인 상황이고 해서 자기는 제제를 안하신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그 말에 반문을 했습니다.
길원을 감싸 안으시려면 똑바로 감싸 안으시던가 손을 놓으실꺼면 손을 놓으시라고..
입장 분명히 하시라구
제가 하는 말에 그럴리가요 했다가 패스하고 싶다는건 뭐냐고 했더니
자기가 군단장을 맡고는 있지만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 식으로..
뭐.. 더 할 말도 없고 이미 기분도 많이 상한터라 그 분이 어느말을 해도 들리지 않는 상태이다보니
대화가 종결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쓴 글에 대한 답글.. 정말 웃기시네요 ^^
협상 결렬이요? 어느 부분에서 님이 협상을 하자는지 보이지가 않는데 말입니다
3레벨 길드를 운영하시는 분이 그런식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데
길원들이라고 어련하겠습니까
자기들 길드 운운한거에 대해서만 사과받고..
자기들의 잘못은 회피하고.. 이게 3레벨의 길드의 위력인가 싶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ForYou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