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트 서버가 어제 오후 4시경으로 오픈 하였습니다. 물런 접속 장애가 있었지만...
예상했던데로 엄청난 폭주 현상!!
저희 레기온도 다들 테섭으로 가셨는지 평상시 20명 남짓 접속률을 보였는데 어제는 달랑 4명이더라고요!
이러니 테스트 섭을 유료화로 안낼수가 없겠죠!
저는 테스트 섭을 환영하지만... 걱정도 되는 1人
일단 상용화가 되어 만렙이라는 레벨을 달성 하면서 달인이라는 타이틀까지 속출하고 레이드 몬스터들을 이미 공략 해버린
현재 아이온은 nc에서 컨텐츠를 내 놓은걸 상용화 우 어비스의 문이 열린지 한달 10일 만에 <제작기간이 얼마 걸렸는지 모르
겠지만... 컨텐츠가 바닥이 났다는 사실이 슬프군요!> 이정도일 뿐인가??
그에 대응하는게 본섭의 새로운 컨텐츠를 적용시키는게 아닌 " 와~` 겁네 빠르네... 아직 다음 컨텐츠 구도도 안잡고 있는데...
유저들이 반발하고 벌써 유저의 개인정액의 수가 확 줄었네... 긴급 회의 들어가자...." <---택진이 왈!!
그래서 내놓은 방안이... 테스트 섭???
다음 컨텐츠를 내놓자니 아이디어 고갈이지... 다른 모 게임 따라 해보자니 지금까지 와우 표방이라는 소리 지겹도록 듣지...
nc 머리로는 다음 컨텐츠를 확보하기란 시간이 걸리는가 보죠... 거기다 차세대 작품인 블레이드 앤 소울 <---이라는 게임을
투자하고 있으니... 아이온의 무슨 섬세함을... 가지겠습니까??
그래서 생각해 낸게 프리섭??? 이건 뭐니??
nc생각
"자 우리 돈줄인 유저들아... 이제 너희 한케릭 45렙 찍고 달인도 하고 레이드 공략도 이제 쉬어서 실증나지??"
"다른거 키우자니... 똑같은 짓 반복하는거 같아서 하기 싫지? 돈내면서? 그럼 내가 못 먹고 살잖아 떠나지는 말아라 젭알.."
"그래 너를 잡기 위해서는 다른 케릭 쉽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주마... 어때 경치 7배 아템드랍융 7배!! "
프리섭 해서 타케릭 다 45렙 찍어봐!! 살성 좋다잖아!! 살성은 해봐야지... ㅋㅋ
이건 뭐하는 짓거린지 모르겠고요!! 이로서 테스트 서버는 폭주!! 살성 32%??
ㅎㅎ 그렇담 여기서 유저분들이 알아야 할것..nc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중... 테스트 섭을 열면서 현재 45렙 만렙을 달성하고
무료함에 빠져있는 아이온을 떠나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는 유저의 발을 묶음과 동시에... 케릭 벨런싱 및 그동안 나온 유저의
불만인 게임 컨텐츠를 확보 하기 위해 테스트 섭이라는 낚시밥을 던진겁니다.. 거기에 유료이니 계정을 또 넣어야 겠죠???
nc본인들의 머리로 만들어 내는 아이디어가 아닌 유저의 생각과 글들로 반영하여 게임의 자체성을 만든다는건 게임 개발사의
본연의 자세가 아닌듯 하네요./..
이제 테스트 섭 열렸으니 한달간 죽어라 만렙 살성들이 시공 타고 뒤치기만 하면 천족 땅에는 마족만 있고 마족땅에는 천족만
있고 늦게 테섭 들어가는 사람들은 죽어라 살성 밥 되고... 그러다 보면 살성 너프 되고... 그러다 보면 본섭 망하고 살성 접고...
망하는 길???
테스트 섭이란게 양날의 칼인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만족하세요? 물런 재미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이제 아이온이란 게임을 누가 할까요?? 저는 제 옆으 지인이 아이온 한다고
하면 말리고 있는중입니다... 나락으로 빠져들게 할수 없으니...
친구왈> "야!! 나 아이온 해볼까 하는데 케릭 뭐가 좋아?? 나 pk졸라 쎈케릭 할래... 뭐해야돼??"
내 왈 > " .... 글쎄... 그냥 하지마!! <딱히 할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