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은 무개념들만 모아놨나봅니다.
오늘 카이단을 도는데 파템이 떴습니다.(사전에 직주팟이라고 말햇고 직주로 템 분배중이었죠.)
마도님이 시체 확인하고 생명의 사슬 다리갑옷 이라고 올려줬습니다.
근데 살성이 하는말이 "파템은 직주여도 주사위 굴리는거에요."
이쉬퀴가 템을 돈으로 보나, 게임하면서 서로 돕는거지 자기 배 채우려고 말도 안되는 망발을 하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불신에서 크로메데는 노템이니까 주사위굴리겠네요?"
그리고 비록 저는(치유성) 뺏겼지만(호법 주사위99나온..)요..
대충 일이 넘어가고 렙업후에 불신을 갔습니다.
근데 불신에서 파티 구해서 먼저 들어가 있었고 다른 파티원들도 슬슬 기어오셨습니다.
근데 마도님이 안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안오시냐고 했더니 하는 말이
"불신 어떻게 들어가요?"
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쇠퀘스트 안깨셨냐고 물어봤더니 그게 뭐냐고 묻더라고요.
저희는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냥 수호 치유 궁성 살성 4인팟으로 걍 갔습니다.
시푸스 앞에 있는 쉬키를 4번의 시도로 극적으로 수호님이 끌고 오셔서 첫 관문을 넘어가고
우여곡절끝에 갔는데 크로메데 누님이 너무 쌔셔서 마도의 화력이 없어 못잡았습니다.
다른 캐릭으로 다시 불신가는데 직주로 하자니까 올주를 굴리자고 하더군요.
템이 교환불가들이라고 말하니까 걍 갈아버리래요. 참나...................................
"그럼 크로메데는요?" 라고 했더니
갈아버리면 58렙 강화석이 4개 뜬대요. ㅁㅊ
다른 파티원의 아우성에 그 의견은 씹히고 직주를 갔는데
서로 똑같이 먹는데 몇 번 나와서 링크하라니까 그딴거 왜하냐고 귀찮게 라면서 제 의견은 개무시하고 막 굴리더군요..
그 치유가 로탄의 반지를 굴리고 하는말이 반지는 다끼는거잖아요래요.(그때 전 수호였습니다.)
아오 아이온 하다가 모니터 뽀갤뻔했네요.
템욕심에 미친 돼지ㅅㄲ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