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로 수호 새로 키우시거나 타게임에서 메인탱커 경험이 없으신분들 위해 한글자 적고 갑니다.
먼저 팟경험이 적은 초보수호님들..
어글이 튄다고 본인이 어글키핑을 못하는 건 아닐지라고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온에서의 정예몹에게 100프로 수호가 어글을 붙잡고 있는 경우는
1. 딜러들이 수호보다 3레벨이상 낮거나,
2. 딜러들이 졸던가 혹은 대충하거나,
3. 마도가 메즈 100프로 성공률을 보이거나,
4. 치유가 정말 개념가이라 환상의 힐링을 하거나,
5. 렉이 걸려 대상의대상이 바뀌질 않거나,
이정도 경우이고 이 외의 경우 1번쯤은 어글 튀는게 정상입니다.
먼저 딜러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살성같은 경우 동렙이거나 수호보다 렙이 높으면 상당히 골치아픕니다.
수호의 한정되어있는 도발스킬로 수호의 풀링과 동시에 살성이 극딜을 시작하면
어글 99프로 이상 튑니다.
난 한번도 살성에게 어글튀어본적이 없다라는 분은 같이 하는 살성분의 전투정보를 통해
장비를 파악하시던가 살성의 공격패턴을 유심히 보세요. 분명 살성은 극딜을 하지 않는겁니다.
자, 여기서의 대처법은 간단합니다.
아이온의 어글시스템은 '누적' 방식이라 수호가 어느정도 어글을 확보해두면 어지간해선 튀지
않습니다.
>>> 살성분에게 "5초뒤 딜시작해주세요" 라는 한마디가 극처방입니다.
그리고 수호는 그 5초동안 포획,도발,포효,도발맹타 까지 넣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치유의 힐어글을 보면 수호의 도발과 포획의 어글수치 상향으로 힐어글은 딜러어글에 비해
많이 감소된 것이 피부로 느껴지실 겁니다.
하지만 제가 힐러부케로 가면 유난히 제 힐어글이 높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럼 바로 그 수호분의 전투정보를 보죠.
네.. 거의 100% 생명마석 도배하신 수호분입니다.
올생명작은 오래버틸 수 있지만 힐량이 그만큼 커져 치유의 힐어글 상승을 초래합니다.
>> 제 만렙 수호 방패방어 1900을 맞추고도 여유가 있어 생명마석 몇개 바르니 주신쓰면
거진 10000피통 됩니다. 이정도 피통으로도 레전드급 맨탱 충분합니다.
방패방어를 어느정도 올려놓으시고 피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키샤르부터 어글이 복잡한 몹들을 많이 접하실 겁니다.
"광기의 xxx" 몹들은 자신의 피가 반정도 빠지면 랜덤으로 아무케릭이나 공격하는 경우를
많이 겪으셨을 겁니다.
이부분에 대해 제가 저희 파티원과 실험결과 대부분 "두번째 어글순위"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검성분에게 도발을 난사해달라고 부탁하세요. 몇몇 수호분들은 검성이 도발쓰면 짜증난다,
개념없다라고 하시는데 검성은 수호의 큰 조력자입니다. 검성이 도발을 난사해줌으로써
몹의 대상이 수호와 검성을 왔다갔다하면서 힐러와 마도를 보호해 줄 수 있다면 최소한
전멸은 면할 수 있습니다.
단, 몇몇 네임드는 해당이 안됩니다.
>> 가장 좋은 극처방법은 "전우 보호" 스티그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예몹이 스킬을 시전할 때 시전바가 뜨죠.
간단하게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몹의 시전바가 뜨면 철벽방어를 켜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요,
몇몇 몹의 스킬은 해당지역을 벗어나면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카이단 채굴장의 "넓게 밀치기" 등의 스킬은 시전바가 뜨면 바로 몹의 뒤로 돌아가거나,
그 지역을 살짝 벗어나주면 피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단, 동작이 느려 몹의 시전과 동시에 몹뒤로 돌아가게 되면 뒤에서 딜링을 하는 딜러들도
같이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그건 피해주시는 게 좋고 아예 뒤로 빠져버리세요.
인드라투의 몹이 사용하는 밀치기 스킬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인드의 몹같은경우는 몹의 뒤로 돌아가야만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 이런 움직임이 번거로우시다면 간단하게 몹의 시전바가 뜨면 철벽방어를 키고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세요. 뒤로 움직일 시 피해가 줄어든다는 건 아마 아실겁니다.
부디 모든 수호분들이 타케릭에게 인정받고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