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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저희 섭두아닙니다..
그냥 게시판 둘러보다가 하도 어이없어서 올립니다..
진짜 이런일이 생길거같은 안좋은 예감이 들긴했는데.. 진짜 일어날줄은.. 너무 어이없네요 ㅡㅡ
당사자분은 얼마나 어이없으실련지;;
한번 보세요.. 아 진짜 내가 화나네 -_-
( 참고로 아리엘섭입니다 )
<4월 21일 올린 원문입니다>
전 마족수호 백꽃비입니다.
오늘 달리기성채팟을 갔더랬습니다. 길을 잘몰라서 좀 헤매기두 하구 죽기도했죠..
어찌어찌해서 영주를 잡고 룻을하는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검성님이 룻하시고 "수호님ㅊㅋㅊㅋ" 하시길래 설마했죠..
그리고 룻이 뜨는데 란마크르장검 과 파템판금흉갑 ..
순간 놀래기도하구 검 옵션 보는사이에 주사위는 돌아갔구요
흉갑 먼저 돌아가길래 검성님 드시라구 포기하고
장검 돌아가길래 굴렸죠..
당연히 인벤에 검 들어오는소리가 들려야되는데..안들리더군요..
이상해서 보니까 '살성님(ID:정검)' 이 같이 돌리셔서 드시더군요.
순간 팟창을 봤는데 아무말도 없었고..그냥 주사위가 돌아갔더군요..
멀까..잠시 멍하다가 다른분들 다 제가 먹은줄 알고 ㅊㅋㅊㅋ 해주시다가 어이없어하시고..
사건은 여기까집니다.
개인적으로 제 기분을 물으신다면, 솔직히 그냥 그렇습니다.
그 검이 좋은건 알지만 제검도 못지않고 주사위 돌리기전에 양해를 구하셨더라면
전 살성님 검성님 두분다 굴리시라고 했을거거든요. 안믿으시면 어쩔수없지만 정말 그랬을겁니다.
중요한건 제 기분보다 다른팟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른 수호님들 살성님들은 어떠신가요..
요즘 그냥 그렇게 서로 찰수있는 템이면 말도없이 막 굴려서 드시는가요 그렇게 바꼈는가요..
불신이후 이런 다툼을 본적이 없어서 룻문화가 변한건지요 묻고싶네요
그 살성분 한마디 하시고 가셨습니다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
"살성도 굴리는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