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뒤집으면,
각 롤의 구분이 명확해진다는 뜻이 됩니다.
수호성들이 탱킹 퀄리티의 상향을 외치고, 소외 클래스들이 역할을 바라면서
인던은 그대로 길 원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상황이죠.
각 각 주어진 역할을 뚜렷하게 해내기위해서는 그에 맞는 "환경" 또는 "상황"이 조성이 되어야하니까요.
지금 인던이나 팟플의 역할이 일그러진건
모든 변수위에 "딜" 만이 존재하고 있는 현실때문이죠.
딜이 좋으면 어떤 패턴이건, 어떤 변수건 무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황방 3살 대첩이 유행을 하고
이것 저것 다 먹는다고 검퇘지라 부르는 주제에, 암포에선 창 검성을 황방에선 쌍수 검성을 찾고
오로지 "쩌는" 사람들만을 찾고 있죠.
딜로 패턴과 변수를 조정이 불가능한 인던.....
이 말을 또 뒤집으면, 아이온의 현실에선 "복잡한 인던"이 되어버립니다.
다시 다른 문제를 들춰보자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혹은 " 진짜 안나올지도 모르는 " 아이템 하나때문에
인던을 돌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차라리 3개월이 걸려도 잡기힘든 넴드를 잡아 내기만하면, 템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게 낫겠습니까.
또 와우를 이야기해서 좋지 못 하지만..
와우에서도 3개월씩 소모 되는 네임드는 극악으로 드물긴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만에 공략되는 넴드부터 1~2주가 소모되거나,
진짜 드물게, 쑨이라던가, 과거 벨라스트라즈, 므우루 같은 놈들이 3개월여를 피땀을 흘리게 만들어
공대 파괴자라고 불리긴 했습니다만....
그 절충 선이라면 어떻습니까?
공략에 1개월여가 소모되도록 패턴과 변수의 함수를 구성해놓고
도전을 받되....
템은 반드시, 혹은, 지금보다 꽤 높은 확률로 드랍한다....라면..
여러분의 게임 라이프가 좀 더 체계적이며, 계획적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인던이 복잡해지거나, 공부를 해야하거나, 연구를 해야하거나, 컨트롤이 복잡해지는 것은 싫다라는건...
단순한 PVP, 단순한 PVE 만 원하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온 대부분의 유저가, 활기찬 전쟁과, 지금의 게릴라식 전투 외에
무언가 화끈한 대규모 전면전을 바라고 있고
PVE도 좀 더 재밌어지길 바라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느정도선에서는 복잡해지는 것을 감수하고 그것을 즐겨주셔야만 합니다.
어택 땅에서 전략과 전술이 나올수 없고
역할의 분화도 나올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