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을 하기 전에, NC게임이라서 우려했던 것들이 너무나 빠르게 현실이 되고있네요-_-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NC는 실망을 시키질 않네요-_-
1. 오토, 작업장
오토 뭐 말할 것도 없이 제일 짜증나면서도 제일 큰 문제죠
역시나 NC가 압박적인 경제 시스템을 못버렸기 때문에 이 오토, 작업장이 설치는 환경이 돼버렸습니다.
NC는 무슨 온갖 노력을 다해서 잡는다고 보여주기 위한 쑈를 하지만, 일주일전부터 본, 신고 4-5번은 한 케릭이
오늘 아침에도 벨루스란 앞마당에서 사냥을 하고있더군요.
공지에 무슨 700개를 압류했다는둥 그거 다 구라같습니다. 케릭명조차 없이 아이디도 가려놓고
압류했다는데 체감상 더 늘어나기만 했고, 오토써서 압류됐다는 사람들 글 어디에서도 못봤습니다.
이정도면 알만하죠
2. 현거래
위에서도 말했듯이 NC는 압박스러운 경제시스템을 못버리고,
애매한 아이템 귀속시스템을 만들어놔서 현거래를 조장하고, 부추기고있죠
NC의 게임이 늘 이런식이죠 노가다&현질조장 -> 작업장&오토조장 -> 계정비 받아먹기
아이템이나 화폐에 크게 얶메이지 않고도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있고
이미 북미게임이나 여타 게임들에서도 좋은 선례가 있었는데,
아이온은 그걸 버리고 퀘스트 보상 템들은 구리게 만들어놓고,
유일 획귀템은 노가다, 또 다른 유일템들은 착귀로 만들어버려서 화폐의 필요도를 너무 높게 책정해놨죠.
당연히 라이트 유저들이나, 많이 하면서도 욕심 많은 유저들은 현거래를 하려고 합니다.
3. 컨텐츠의 부실함
일단 아이온은 요즘 나오는 게임치고는 맵이 너무 좁고,
레벨업&사냥방식이나 인던의 구조도 그저 닥사냥 식의 시스템입니다.
특히나 퀘스트의 경우에는 그저 구색맞추기로 억지로 끼워놓은 것이 뻔히 보이죠.
몹 한마리 잡아서 1만이 넘는 경험치를 얻는데 퀘스트 보상이 4-5만,
그나마 미션퀘스트는 10만-20만 정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30렙대 기준)
역시나 닥사냥 할 시에 더욱 경험치를 많이 얻고,
실제로 필수 퀘스트 제외하고 닥사냥만 해서 렙업하는 사람들도 많죠.
아무리 오픈 한 지 얼마 안됐고, 점점 패치될거라고 여기더라도
이런 기본 베이스에서 벗어날 패치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4. 어뷰저
요즘들어 가장 큰 문제죠, 근데 며칠이 됐는데도 NC에선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
이미 알게모르게 거의 모든서버에서 어뷰징이 판치고있고,
비정상적으로 모은 어포로 계급 오른 사람도 있지만,
더 문제는 그 어뷰저를 통해 모은 어포로 아이템을 구입한 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죠.
당장 그렇게 모은 어포로 어비스 물약만 사더라도 그 형평성에 문제가 큰데,
과연 NC가 잡아낼 수 있거나 대책을 얼마나 잘 세우느냐가 관건이라고 보네요-___-
전 3개월 끊어놨는데 지금 이 어뷰저 대책만 기다리고있네요 환불을 할지 말지,
남들은 치트키쓰고 게임하는데 혼자 병신처럼 게임할 순 없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온 이르면 2-3개월 내에 사람들 대다수 빠지고
역시 전작들처럼 오토랑 짱궐러, 작업장들과 게임으로 돈벌어먹는 소수 유저들만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오토나 작업장들의 노하우와 기술들이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NC는 아직도 믿지도 못 할 공지 몇 개 달랑 띄워놓고 입에 발린 말들이나 쳐하고 앉아있죠
지금까지 하는 꼬라지 보면 아이온도 결국 리니지 시리즈 꼴 나기 얼마 안남았을거라 봅니다
특히나 저는 공홈에다가 "아이온 오토, 작업장, 짱개, 어뷰저 대박" 이 글 써서 홈피 블럭먹었습니다ㅡㅡ
정말 어이가 없네요 ..
아무튼 아이온 남은 2개월을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아이온 전작들처럼 돈벌이 폐인게임이 될게 불보듯 뻔하네요
&&& 아 그리고 한 가지 빼먹은게 있네요.
어비스 랭커시스템, 이거 아마 와우인가? 에서 한 번 했다가 대 실패해서 없앤 시스템으로 알고있는데
왜 아이온에서 이런걸 쳐 들여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_-
뭐 아이템 가치 높게 책정해서 현거래 유도하고 장비빨 조장해서 짱먹으라는 뭐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어제 하야덴 <- 어뷰저 대장군 이사람 보니까 변신하니까 2~30명이 떼거지로 쳐도 계속 만피채우며 버티더군요 ㅋㅋ
무슨 파워레인저도 아니고 ... 에휴 케릭 밸런스도 잘 안맞는데 어떻게 될지 참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