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인벤 토론장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아이온] 용전으로 시끌시끌할때....

JK세풀툴라
댓글: 7 개
조회: 699
2010-12-18 09:26:58

사람들이 용전가지고 죽자살자 열낼때

 

" 단기알바 조금해서 컴터를 새로샀다 (190만원) "

 

용전가지고 죽자살자 덤빌때

 

" 영어에 덤볐더니 토익점수가 200점올랐다 "

 

용전가지고 죽자살자 싸울때

 

" 나자신과 싸웠더니 살은빠지고 배에 王 자가 생기더라 "

 

게임은 게임일뿐 현실에 충실하자

 

아이온 일주일동안 안해보면 느끼게 될것이다...

 

얼마나 그동안 아무것도아닌 것가지고  현실에선 보잘것없는 게임하나 떄문에 잃어버리고 흘려보냈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반감도 들겠지만 그대들이 평소에 느끼고있던것들이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으로 젊은 청춘을 보내겠는가?

 

매일 똑같이 후회하는 삶만 살고 있을것인가?

 

외국 여행도 가보고 부모님께 효도도 드리고 여자친구와 사랑도하고 결혼도하고

 

늦기전에 가정도 꾸리고 해야할것아닌가?

 

게임만 하면서 어디가서 당당해질수 있겠는가?

 

필자는 아이온을 접은지 4달이 다되어간다 심심풀이로 가끔 들리곤하지만

 

4달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변한게없는 항상 그자리에 멈춰있는 시공간에 온것같은 느낌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젊은 청춘들이여 당장 컴퓨터를 끄고 옷 든든하게 입고 밖으로 나가서 30분만 겄거나 뛰어보아라

 

그때 뛰는 심장이  지금 살고있는 당신의 심장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운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20대의 젊은 청춘들이여 저 넓은 바다를 썩지 않게 해주는 소금 3 퍼센트 같은 사람이 되어라

Lv40 JK세풀툴라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