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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너무나도성행중인오토들.....

절대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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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9 16:21:03
국내 게임업계가 ‘자동 사냥 프로그램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일명 ‘오토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 소프트웨어는 사람 대신 게임 내 ‘괴물’을 사냥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등급도 올려준다.
아무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게임 고수가 될 수 있는 것. 반면 규칙을 지키며 정상적 게임을 하는 사용자에겐 큰 피해를 준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오토 사용자로 의심되는 7만여 명의 게임 계정을 영구 폐쇄했다.
게임물등급위원회 또한 33개 오토 유통 사이트의 폐쇄를 23일 결정했다.
오토 사용자의 주 활동 무대는 리니지·리니지2·아이온(www.ncsoft.com), 메이플스토리(www.maplestory.com) 등 온라인 게임이다. 이들 게임에서 레벨을 올리려면 마우스를 계속 움직여 최대한 많은 괴물을 잡아야 한다. 오토 사용자들은 이를 24시간 돌아가는 자동 프로그램에 맡겨버린다.
이하영 게임평론가는 최근 아이칸153 (www.ican153.co.kr)과 같은 “오토는 ‘시간 투자에 대한 보상’이라는 온라인 게임식 경제체제를 무너뜨린다”고 지적했다.
정상적 사용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며, 게임 개발 의도를 무력화시켜 게임 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발도 없지 않다. “계정 영구 폐쇄는 지나치게 가혹하다”거나 “오토 사용자가 아닌데 계정을 폐쇄당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인터넷상에서 세를 결집해 최근 한국소비자원에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소비자원의 오흥욱 조정2팀장은 “현재 약 2000여 명의 리니지 회원이 조정 신청을 했다”며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은 뒤 본격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영 평론가는 이에 대해 “로그 기록을 남기지 않는 오토를 수작업으로 적발한 경우 소비자원이 기술적 근거를 요구하면 게임업체가 난감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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