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민입니다.
점심 먹고 한가해져서 놀다가 퇴근하기 전에 한마디 한 마디 끄적끄적 거려봅니다.
제가 어제 글을 올리고 여러가지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살성 빼고 전부 부분 상향을 해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검성]
- 쌍수검성의 문제가 아니죠.
일단 창,대검의 최대공속을 늘려줘야 합니다. 그만큼 먹기 힘든 무기가 되거나 제작 가능한 무기가
만들어져야합니다. 현재 19% 공속이 최고인데요. 창과 대검 같은 경우는 최대 공속 22% 정도가
나와야 할 것 같더군요. 물론 단검이나 장검은 그대로 19% 유지가 되고요.
그리고 치명타가 더 올라야 합니다. 단검이야 급소를 노리고 찌른다 라고 생각하면 치명타가 높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만 대검류가 장검보다 치명타 낮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베르세르크 갓츠 검 맞으면
스쳐도 사망이잖아요.(어떤 의미인지 다 아시죠?)
[수호성]
- 현재로는 크게 손볼 것이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살성하는 분들 수호 못잡는다고 뭐라 하시는건 좀 어이없으니까. 패스~
손을 본다면 마법저항을 좀 낮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살성]
- 우선 제 생각에 가장 필요한 것은 쌍 신석을 한손만.
쌍수공속을 그대로 가되, 어떤 형태로 착용을 해도 최대 공속을 21%로 조정.
사실 살성에게는 신속의 계약이 있어서 그다지 의미가 없어요. 물론 지속적으로 0.9 1.0 을
유지 못한다고 30초 밖에 안된다고 뭐라하는 살성님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제가 쓴 글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살성이거든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은신 가지고 뭐라고 하는데요. 정확히 말하죠. 은신 패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아래 설명.
[궁성]
- 궁성은 강합니다. 하지만 한정적인 강함이죠.
솔직히 은신이 아니라 중간에 이동시 궁성과 대치하게 됐다!
제가 잘 못해서 일까요? 승율이 3:7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발견하는 순간
궁성이 일단 도망가면서 공격을 시작하면 지고요. 암습 사정거리까지 가서 제가 먼저 스턴
주면 이기더군요.
여튼 궁성이 상향 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피통이 좀 높아져야 한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궁성은 상대만 해보고 직접 플레이를 해보진 못해서.. 조금 죄송)
[마도성]
- 마도는 바뀔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강하니까요.
하지만 은신 살성에게 걸리면 순식간에 녹아버리죠. 그 이유는? 문양각인 때문입니다.
많은 마도 분들이 은신은신! 이거 사기다 뭐다 하시는데... 각 직업별 포인트와 매력을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어제 글에도 말했지만, 마도는 살성에게 잡히는게 맞습니다. 물론 실재로 게임을 해보면
승률은 9:1 정도로 살성인 제가 더 높지만, 은신 없이 서로 발견 했을 때는 7:3 정도 되더라구요.
어비스에서는 8:2 정도로 마도가 높구요.
일단 필드를 기준으로 아무리 상성이라도 9:1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강보'의 상향을
주장 합니다.
보통 살성에게 죽는 마도를 보면 사냥 중에 뒷치기 들어간 상황에 강보가 켜있는 상태여도
마도는 순식간에 녹습니다. 이유가 뭐냐? 바로 문양각인인데요.
비록 문양각인 마법타에 가깝지만 어디까지나 직접타격으로 인한 각인인데 강보를 쓰고 있어도
각인이 다 박힙니다. 제가 살성만 할 때는 요 부분을 신경 안썼는데 마도를 좀 키워보니까
은신보다는 이게 문제더라구요. 살성 뒷치기 들어와도 강보 깨지기 전에 데미지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보 해제됨과 동시에 문양이 다 들어와 있어서 공중속박에 이은 연속기로 녹더군요.
일단 강보가 100% 물방이니까 강보시에 각인이 들어가지 않는 패치가 중요합니다.
뒷치기 들어와도 문양으로 인한 스턴이 걸리지 않으니까 상대 살성이 0.9 혹은 1.0이 아니면
충분히 시공 쓰고 속박 뒤에 도망을 치든 싸우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마도가 승율은 더 낮겠죠, 각인보다 암습뒤에 스턴 걸리면 평타 와 각인 섞어서 강보풀리자
마자 나머지 각인 3-4단계까지 넣고 시공 전에 어떻해든 띄우면 되니까.
하지만 상성을 생각 해 볼 때 그건 당연한거구요. 중요한 건 마도 혹은 강보와 같은 성능을 가진
보호막을 칠 수 있는 마법계열의 생존율이 올라가고 컨 좀 되시는 분이면 승률도 어느정도 잡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정령성]
- 제가 정령성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할 말이 별로 없네요. 단 어비스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그런 상대입니다.
상향 했으면 싶은 것은 정령 비행시에도 정령 소환되야 하는 것 당연하지 않나요?
[치유,호법]
- 솔직히 치유는 이미 한번 조정이 됐으니까, 크게 만질 것은 없지만
제가 호법은 해봤는데, 치유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치유는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좀 그렇더군요 어쩔 때는 수호성을 상대하는 것보다
무섭고, 어느 때는 마도보다 쉽게 잡기도 하고,(요건 컨트롤 차이일까요?)
그리고 호법은 좀 상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법 고렙이 되면 좋다는 이야기를 요즘 심심치 않게 들어서 디테일한 것보다는
제가 플레이 해본 결과! 평타 시 데미지 좀 더 높아야 하고, 평타 스킬 두 개쯤 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호법은 싸우기도 하는 일종의 드루이드 일텐데,
(참고로 드루이드는 와우에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와우와 디아에서 좀 변형 시켰죠.)
평타와 그에 따른 스킬이 거의 전무한 수준이라는 것은 이상하더군요.
물론 살성이나 검성 수호성보다는 뎀지가 낮은 스킬이어야 하겠죠.
- 이상 천민의 말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프다 상향이다 문제가 아니라
이번 처럼 통으로 한손 공속 적용 식의 패치가 아니라
각 지업군에 따른 미세한 스킬 조정이 필요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손 패치가 그대로 될지 않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니까.
너프너프 외칠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현재 상위 10% 이상의 쌍 공속 분들... 아직 본섭 패치는 멀었습니다.
어떻해 될지 모르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이렇게 까지 난리가 났는데, 이대로 패치한다는 것이 말도 안되죠.
실제로 1.1 때도
채집으로 유일 아이템 획득하는거 유물용 재료 탬으로 바뀌었고
데바니온도 바뀌었잖아요.
유저를 무시하는 막무가내 패치를 하진 않을 꺼에요.
물론 여러모로 기분 안좋게 하긴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