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가 더 우수하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시스템적인면을 봐도..
운영도 제가 본 느낌으로 말하면
블리자드 손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우수하다고 재미있는건 아니죠
재미는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 달라지는거니까 말이죠
인맥의 유무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고
세세한 요소 몇개 때문에 달라질수도 있어요
근데 전 아이온에서 더이상 미래는 못찾겠고
제가 느끼기엔 와우가 더 재미 있는거 같습니다.
블소 나오면 아이온 묻힐거 같습니다.
아이온의 최대장점인 뽀대, 그래픽
아무리 봐도 블소가 더 못하게 나올거 같지는 않네요. 지금 어느정도까지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한번 나와있는 게임의 그래픽이란게 원래 보완하기가 엄청 어려운겁니다.
잘못하면 이질감이 생길수도 있고 (마치 저번에 했던 목소리 변화패치 처럼)
그래서 왠만해선 그래픽을 장점으로 게임을 만들면 안됩니다
후속작에 금방 밟히니까요.
근데 아이온도 초창기 당시는 그래픽만이 무기인 게임은 아니었는데
점차 밸런스 개판이니 중심인 pvp를 축소에 모자라 패널티 까지 얹은 상태이고
자랑이던 어비스도 요새전 시간만 잠깐 빛났다가 썰렁해지는 상황이 됬습니다.
요새전도 많이 개선이 된거지만 아직도 정문 보단 뒷문 개구, 보호막 침투로 속전속결이 대부분
상층은 그나마 좀 덜하지만 평렙이 점점 올라가면서 심층빼고 다 그런상태가 될겁니다.
요새전 특성상 상대 꼬장도 거의 안오는 편이구요.
오토도 처음엔 대전쟁을 선포할정도로 각종 언플질이 대단했으나
지금 와서 보면 공생 관계가 되버렸달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아이온 버렸다고 밖에 생각 할수 없습니다.
몇달 대충 해보니까 엔씨 생각에
'아 얘네들 오토 대충 잡고 밸런스 대충 해도 다 즐길만큼 즐기고 뽑아 먹을만큼 뽑아먹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은거죠
그래서 그냥 적당히 방치 하면서 후속작 개발에 힘쏟는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블소 발표했을당시
아이온 발표 했을때 보다는 전혀 충격적인 반응 들이었으니까 그럴만도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 엔씨 게임은 다시는 안할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와우중이고 테라나 마영전 나오면 갈아탈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