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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암울한 아이온의 미래

베네피트
댓글: 159 개
조회: 4444
추천: 1
2009-06-02 11:35:12
상용화 6개월이 채 지나지도 않은 이시점에서 아이온은 벌써부터 한 5년은 지난듯한 진부함이 넘쳐흐른다.
만렙되어 봤자 할것이라고는 드라웁 주차 되어있으면 드라웁 한번, 아니면 주화퀘 해서 똑같은 몹 잡는거.
어비스 가보면 하층에는 25~30렙, 상층에는 필리핀 군도에 흩어져있는 중고렙들 찾아다녀서 원킬내고
이것 아니면 상층 경비병작업.
제작할래도 칼 파템 하나 띄울려면 재료 준비만 몇시간 걸림.
도대체 컨텐츠가 뭐가 있나 ???


와우할때는 만렙되면 12종류의 5인 만렙 인던 심심하면 한번씩 가서 타임어택도 하고,
2종류의 10인 인던에서 두시간 동안 가볍게 레이드할수도 있고
7종류의 25인 인던에서 좀 하드코어 하게 레이드 할수도 있고
지겨우면 앞마당 1:1 결투 - 이조차도 아이온 1:1 보다 훨씬 재밌음.
4종류의 각기 다른 인스턴스 전장에서 다른 서버의 사람들과 마음껏 썰고 오고
같이 투기장 하는 사람이 한명 접속하면 2:2 투기장, 두명 접속하면 3:3 , 아무도 접속안하면 5:5 막공.

상용화 몇년된 게임과 반년밖에 안된 게임이라 비교 하지 말라고 하지만
와우가 상용화된 6개월 시점에서도 이미 만렙 인던 6종류, 레이드 몇종류, 전장 두세종류가 이미 나와있었어.

게다가 제작사에서 친절하게 다음에는 어떤 어떤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계속 유저들의 기대를 갖게 했고
실제로 그 기대 이상으로 멋진 결과물을 계속해서 공급해왔지.
따라서 와우 할땐 아 이겜은 적어도 5년이상은 튼튼하게 가겠구나 생각했어.

와우 한참 전성기때의 동접자는 현재 아이온에서 주장하고 있는 동접자의 반 밖에되지않았지.
내가알기론 최 전성기의 와우 동접자가 14만 정도 였어. 현재는 9만 정도 되는거 같더라.
근데 와우의 동접은 유저들이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집계한거라 뻥튀기가 없었지.
(쉽게 설명하자면 아이온에 있는 것과 비슷한 사용자 찾기 기능으로 /누구 1레벨 ~ 10레벨, 10레벨~20레벨 이런식으로 일일히 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한거임)

어쨌거나 절대 인구가 적은 와우가 훨씬 게임내에 할것이 다양했지.
와우는 오토가 아예 없다시피 해서 실제 게임을 하는 접속자 수는 현재의 아이온과 비슷할뿐만 아니라,
전장,투기장은 다른서버와 같이 통합되어있어서 투기장의 경우 신청하면 1분내로 바로 바로 붙는다.

레이드? 아이온의 6인 인던 사람 모으는 시간보다 25인 막공 모으는 시간이 더 빨랐던거 같다.
매주 목요일 서버 정기점검 풀리고 나서는 10인, 25인 막공만해도 당일 수십개씩 광고가 올라와.
나는 비교적 축섭이라 할수 있는 노르간논, 헬스크림, 카르가스 호드 와 저주섭인 알라르, 알레리아 서버 두루 해왔지만
양진영 통틀어 동접자 2천 정도의 저주섭 조차도 서버내에서 할게 아이온에 비해 넘쳐났어.


아이온은 대체 앞날이 보이지 않는다.
패치라고 내놓는거 보면 패치노트에 정확한 수치조차 표기되지 않고
(ex 와우의 패치 - 전사의 xxx 스킬의 데미지가 무기공격력 + 355 에서 무기공격력 + 420 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아이온의 패치 - 검성의 xxx 스킬의 데미지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게임의 근간을 흔드는 각종 핵, 어뷰징에 나몰라라 하고 수수방관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게임의 방향을 이끌고 갈지 전혀 제시하지도 않는다.

아이온 1년후엔 동접자의 70프로 이상이 오토, 짱개가 점령하고 순수 게이머는 다 떠나가고, 이러한 게임에 익숙한 변화를 싫어하는 아저씨같은 유저들이 나머지를 차지하겠지.
지금의 리니지2 처럼 말이야. 하지만 리니지2가 리니지2처럼 변하는 시간보다 아이온이 리니지2처럼 변하는 시간이 더 짧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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