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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이온의 지향성은?

동대킹카
조회: 205
2009-06-10 07:51:49
가끔 아이온의 지향성이 무엇일까? 라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기본적인 RVR을 모태로하는 어비스전을 구축으로 하는것인지...

RVR을 선두로 하는 MMORPG를 표현하는 것인지..

RVR게임이기 때문에 어비스나, 요새전이 주축이 되어야 할것은 명백한 사실이겠죠?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어비스에서 활동을 강요받다시피 하다보니.....

( 뭐 요즘은 어비스가 그래도 메노라던지 백부 천부 악세 때문에 일부 만랩들의 어포작업이 이루어집니다.. )

여기서 일반 라이트 유저는 죄송하지만 논외시 하구요..

헤비 유저에서 나눠보겠습니다. 헤비 유저들은 보통 많은 키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요..

거래아이템 사이트에서 팔던지 좋은 무기를 향해서 투자를 하겠죠.. ( 제작이던 강화던.. )

일반 ( 마족이라 ) 필드 브루스트호닌에서의 주화퀘가 키나 벌이에는 너무나 수월함이 생겨버립니다.

물론 용족 재료작도 있겠지만.. ( 요즘은 요새전때문에 용족 요새가 그다지 많지도 않을뿐더러.. )

상대적 박탈감이나 RVR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은 더 쉬운 방법과 편한 선택으로 많은 키나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어비스 RVR을 논함에 있어서 어비스에서의 파티개념은

너무나 어비스 포인트 작업이 반복적이며, 파티적이지 못함에 있습니다.

종횡과 암습 또는 여러가지 스킬상 RVR게임이 PVP인지 마비게임인지.....

솔직히 어비스를 아직까지 주로 가지 않아.. 확실하게 느끼지는 않지만..

어비스를 안가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어비스템이 아니고는 그닥 매력과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어비스의 던전생성으로 어비스전의 필수불가결한 RVR 싸움과 어비스 던전으로 획득 될 수 있는

어포라던지.. RVR게임이라면 그거에 상응하는 메리트를 주어야 그것에 도전하며..

또는 굳이 RVR이 아닌 MMORPG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도 재미와 파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렵고 강한 던전이 나와야 되지 않나.. ( 당연한 말이겠지만 현 랩에서는 가기 힘든 던전을

생성해서 만랩 풀리고 나면 그나마 1시간 전후로 끝날 수 있는 던전이 될 수 있게.. 예전 45만랩 드라웁이 그랬듯이 )

던전 생기자마자 개나소나 영주 다 잡고 1살성으로도 잡을 수 있는 던전을 생성한것은......

그야말로 우매한 패치였을 뿐이며.... 파티를 지속될만한 메리트가 너무 없다..

Lv62 동대킹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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