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 필드에서의 뒤칙에 한하며, 공 450, 치명타 350~450, 공속 단도 공속 18~19%, 장갑 공속 8%, 타이틀 2%, 명중 1750, 회피 1600, 악세 올백부 or 광휘 미만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됨. PvP에서 줌서 9%, 신약, 결정, 비약, 완화서, 상치 구비하지 않은 사람도 제외됨. 어비스, 단체전에서 자판기이므로 제외됨. 수호, 검성, 저항작 타직업도 뒤칙 대상에서 제외됨. 그보, 표창, 암습 중 하나라도 안 낀 만랩 미만 살성도 제외됨. 검 양쪽 모두 마비, 침묵, 실명 중 하나씩 박혀있지 않는 경우도 제외됨. 광역기에 은신 풀렸을 경우도 제외됨. 적 팟에 살성 있을 경우도 제외됨. 원쿨 안 될 경우도 제외됨. 위의 기본 조건을 모두 만족하더라도 적지 않은 수많은 예외 상황(주변에 또 다른 적이 있을 경우, 공중 포박이 안 되었을 경우 등)도 고려할 것.
-살성 시작할 때 드는 기초 자금은?
답변 : 가볍게 5억 정도 들고 시작하면 됨. 살성 공속 단도의 기초 중 기초인 달빛오단이 예전에 5000~6000 지금이 3500~4000이고 공 단도의 기본인 달빛강오단이 예전에 1억~1.5억 지금은 시세 미지정인데 거기다가 강화 양쪽 10강(싸게 갔는데 운 좋으면 1.6~2억 정도 들어감) + 마비 + 마비(3700~6000), 침묵(1500~2000), 실명(1500~2000) 중 하나 까지 하고 공 5마석 세팅하는 게(잘 되면 무기만 하는 데 1000마넌 정도면 되고 안 되면 훨씬 더 깨짐. 방어구는 상상만 해도 끔찍함; 그래도 치명타 15도 박는다는 게 위안이 됨.) 살성 궁극템이 아닌 기초 '무기'만 맞추는 데 소모되는 아이템과 비용임. 스티그마 표투2, 그보, 암습5 사려면 눈물남; 이것도 안되면 명중, 공격력이 낮아서 잡는 횟수보다 죽는 횟수가 더 많음. 인던도 안 끼워줘서 레기온 팟 가야 함.그 다음 악세 백부~천부로 다 바꾸고, 방어구 맞춘 담에 돈 퍼부은 칼들 눈물을 머금고 추출하고(정말 최악임) 궁극템으로 갈아타야 함. 위에 쓴 건 45레벨부터 맞추는 템이고 35(랩따 어포작 하면 여기서 백염, 크메 단도 땜에 5000 정도 깨짐), 40(살아남으려면 달빛아장 정도는 껴야 함. 3500 정도 들어감.), 45, 50 이렇게 5렙마다 무기 바꿔줘야 함. 25부터 악세, 방어구 구비는 살성의 기본임. 영웅 제작 무기 나오면 살성들은 피눈물 흘릴 것임; 검성도 마찬가지임; 수호는 직접 딜하지 않는 이상 그나마 중간템이 약간 부실해도 버틸만 하지만 역시 만만찮음.
-살성이 수호로 갈아타는 이유?
답변 : 50 되면 대부분 절망함. 돈 퍼부어도 수호는 못 이기고, 어비스에선 여전히 자판기임. 뒤칙했는데 암습 저항 뜨면 집회, 회계, 경계 써가면서 텨야 함. 근데 적이 활 들고 때리면서 쫓아오면 정말 미워짐. 이래저래 힘들어서 결국 수호로 갈아타는 살성 유저가 많음. 하지만 막상 수호를 하면 또 수호의 단점을 몸으로 느낌. 이렇게 직업 바꾸다 결국 강하든 약하든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을 하게 됨.
-살성은 금전적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직업임.
사례 : 공속 패치 때 쌍수 공속검들 영혼 각인 풀리면서 칼 한 자루당 3000~4000만 키나 손해보고 팜. 피해 범위는 검성까지임. 가면 갈수록 살성 스티그마 가격이 올라감. 그보 개당 가격이 500 -> 600 이러더니 600 ->1000 ->1500 이렇게 급격하게 뛰어오름. 표투2는 말할 것도 없음. 가장 유명한 공5 마석은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오름세가 더 강해서 가격은 계속 상승중. 25 -> 40 ->35 -> 45 -> 42 -> 50 이런 식임. 강화석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음. (살성에게 10강, 공5 도배는 필수임.) 비싸져도 선택권이 없어서 손해보고 구해야 함. 게다가 살성의 기본인 마비, 실명, 침묵은 가격이 아주 멋대로임. 마비는 보통 갑자기 2~3배 가격이 뛰고 천천히 떨어지는 일이 흔함. 가격 떨어지려면 한참 걸리는 데 기다릴 수도 없음. 좀 떨어지기 시작하면 손해보더라도 사야 함.
weerh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