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어조가 다소 시비조이고 기존의 뻔한 댓글 '글쓴이부터가 시비조네'은 예상하니 제 의견이나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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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리 정보전에서 승리하고 준비했으니까 상관없어.
어차피 당신내들은 정보전에서 지고 무리하게 키나끌어쓰다가 망해서 징징되는거아냐?? 실패할껄 감안하고 그런거 아니냐?라고 할수도 있는데 정작 돌리는 사람은 성공을 바라고 돌리지 실패를 예상하고 돌리는건 아니지 않나? 이번엔 성공하겠지하고 무리하게라도 돌리니까 10번이상 실패하는 사람도 나오는거고. 댓글쭉 보면 10번이상 실패한사람은 '이건 정말 어쩔수 없지만요'하고 하면서 그 이하로 실패한사람은 정보전에서 졌다고 하기 바쁨.
그리고 뒷사람들 생각도 좀 하셔야지~ 데바하는사람이 현제 50렙인사람에 한해서인건가?? 이제 아이온시작하는 사람은 그럼 완전 정보전에서 진거네. 또는 이 미친듯한 가격에 지금 한창 열렙하는 사람들은 꿈도 못꾸겠네.
모든 유저가 인벤조선등을 본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아이온 공홈만 보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그냥 로그인해서 겜만하는 사람들은 정보전에서 졌다고 ㅄ소리 듣기 딱 좋겠네.
제발 사재기와 정보전을 동일시 하지말고. 불과 몇년전에 담배값 500원오른다고 사재기한사람 있나?? 설사 사재기했다해도 안정적인 공급이 뒷받쳐줬기때문에 무리가 없었던거지.
혈흔값이 폭등할꺼라고 예상한건 유저만 그런거겠지. nc는 생각못했을까?? 그정도 큰큐모의 기업이??
오히려 혈흔 드랍의 잠재적인 상향을 업데이트하고 1.5패치전에 할꺼없던 유저들. 장비 맞추기 어렵던 유저들이 50데바에 몰릴꺼를 예상해서 안정적인 공급을 뒷받침시켜준후 어느정도 유저들이 완료하고 시간이 지나면 혈흔 드랍의 잠수패치를 해도 적정가격선을 유지할껀데.
데바 4차완료못한 사람들의 징징이 뭔지 조금이라도 깊게 생각을 해봤겠나. 기존의 똑같은 드랍율에 1.5이후 유저들이 몰릴건 뻔한데. 데바4차가 대체 어디가 운이고 행운이고 제작운인건지. 그냥 기존의 재료를 재활용한거밖에 더되나? 그렇다고 뜨마력이 특별한 크리율을 가지는것도 아니고. nc의 우려먹기는 이미 마석교환 퀘스트로 입증되지 않았나.
지금 몇몇사람들이 데바풀셋으로 자기만족을 꾀하는데 단지 정보전에서 졌다고 나는 좀 늦게해야하나? 천천히 해야하나? 빨리하면 안되는건가?
100배이상 뛴 혈흔값의 폭등이 문제되는걸 거론한거가지고 정보전에서 져서 그렇다느니 어쩌느니 댓글다는건 대체 어쩌라는건지. 혈흔값의 폭등때문에 데바4차가 안된다는걸 가지고 딱잘라 징징이라니. 혈흔값의 폭등이라는 글은 눈에 뵈지도 않나. 단지 데바4차의 실패라는 글만 보이는건가.
정보전의 승리=미리준비=사재기 논리가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 정보전의 승리=미리준비 라는 공식은 성립되면서 정작 미리준비=사재기라는 공식은 성립되지 않는걸까? 미리준비의 제한이 대체 어디까지?? 거래중개소 싹쓸이해서 한 20자루분 준비했다고 치면 이건 크리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미리준비인걸까 사재기인걸까. 물론 스스로는 미리준비인거라고 생각하겠지.
그리구 생각만해봐도 데바를 천천히한다는건 2차와 3차 5차 6차를 얘기한거지, 4차 재료준비해다가 마우스 원클릭이면 성공이냐 실패가 좌우되는 마당에 무슨. 물론 스스로 모아서 4차준비할수도 있겠지만 모든사람이 50렙 근처 캐릭들을 몇개씩 가지고 있어서 끓혈 모으는 속도가 높은것도 아니고 한캐릭만 파는경우도 있는데, 포에타, 요새인던, 드라웊을 다 돈다고 쳐도 운이 억수로 좋지 않는이상 끓혈 대체 몇개나 모은다고. 그것도 1/6확률로 거기다가 주사위의 확률까지 더하면 이건 뭐 파티구하는시간까지 겹치면 하루 몇시간을 컴퓨터앞에 있어야하는건지.
유독 데바4차만 말이 많은 이유가 전혀 운과 행운. 제작능력과 관계가 없고 단지 키나많으면 거래소 쓸어다가 완료할수 있는건데, 데바4차가 제작능력이 맞다고 하는사람들은 스스로 얼마나 준비해서 원클릭했는지 궁굼하다. 제작누를때 특별한 능력이 있는건가? 뭐 허경영이라도 외치고 제작눌러야 크리뜨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