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에게 용신장은 뽀각용템일뿐이다.
더좋은 옵션의 무기가 존재한다는것.;
(적어도 호법에게 어비스템은 일반 50유일 템보다 사냥스팩은 모자란구석이 많다.
더군다나 어비스템 즉 정예천부장같은 셋템이 단순히 겜을 많이 오래해서 맞춰진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제가 생각하는것은 단순합니다.
<왜 내케릭 내클래스의 최고스팩을가진 최상급 무기가 타클래스에게 들어가서 뽀각용템이 되어야하는가?>
그것에 대한 회의가 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비효율적이지 않습니까?
저는 제가 지금까지 겜하면서 개돼지라고 한번도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용신장 전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아이온을 해오면서 소위 말하는 사회적인식 관념이
전곤은 치유가 우선.. 이것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봉과 룻권한을 바꾸자
그도 안돼면 방어구까지 주겠다.
이러고도 거부를 많이들 하십니다.
더군다나 룻권한을 호법이 있는데 파시겠다니요.
이건 정말 도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치유는 용신전곤을 룻할생각이 없기때문에
타클래스에게 판다는것인데
그럼 호법은? 호법은 사제아닙니까?
차라리 치유가 먹어버리면 그게 나은 상황이죠.
옆에 호법이 눈딱뜨고 있는데... 저런 대화? 혹은 생각이 가능하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됀다는것이죠.
왜 호법을 무시하는걸까요?
예전부터 아주 오래오래 전부터
전곤이나 지팡이가 나오면 치유나 호법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여기서 치유나 호법이 그 아이템에 대하여 룻권한을 포기한다면
자동적으로 남은 사람에게 룻권한이 돌아가야죠.
치유가 포기하면 호법이,호법이 포기하면 치유가
이것조차 깡그리 무시한체 저런 생각 저는 절대 이해가 안됍니다.
괴씸죄라는것 존재합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괴씸한생각입니다.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전 제가 절대 개돼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한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와의 조율에 거부를 하시고
그럼 저는 법봉에 대한룻을 가지고 법봉을 먹게 되겠죠
하지만!!
저와의 이런 대화를 마치시고
용신장전곤이 나왔을시
아이템을 파밍하시지 않고, 룻권한을 판다고 하시면
죽어도 굴릴것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치유와 호법은 전곤에 대하여
0순위와 1순위의 차이일뿐
1순위와 2순위의 차이가 아니다>>라고 전 굳게 믿고있습니다.
바캇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