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토롱장을 보면 전쟁이 따로 없군요.
물론 토론이야 감정이 격해지면 말다툼도 날수 있고 하지만
애초에 제목부터 대놓고 우리 한번 붙어보자 혹은 이간질을 시키는 말들이 참 많더군요.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용신장 부터 무슨 징징 너프 얘기...아예 무슨까를 자처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 글들을 보면 많이 나오는 얘기가 니네들중에 어떤 사람도 있더라...
너네들은 다 돼지성... 뭐이런 얘기들이 있는데요.
그런 얘기들 다 부매랑 처럼 돌아온다는거 모르시진 않겠죠?
타 직업군이 볼때 자신의 직업군중에 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생각하셔야죠.
그건 개인적인 얘기입니다.모두 그런것도 아니고 그런일을 매일 당하시진 않겠고
토론장보면 여기가 사건사고 게시판인가 생각 될때가 많더군요.
무슨 그런 사건사고가 많은지...뭐 모두 거짓은 아니겠지만
게시판의 흐름이 어느 얘기가 이슈가 되면 그에 발맞춰 이간질 내지는 욕설까지
섞어쓰면서 재미를 느끼시는건지...
저 적지 않은 직업군을 키우면서 아는사람들도 많아지고 레기온에 사람도 늘고
여러 팟사냥을 하면서 종종 아 이캐릭은 이런 힘든점이 있었구나.
이런 부분에서 좀 당황스러운걸...
이런 부분은 좀 이렇게 서로 해주는게 편하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각기 다른 캐릭을 할때는 잘몰랐던점 말이죠.
물론 많은 캐릭을 하시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여러 직업군들을 만나면서
그 직업군들이 힘든점이 뭔지 자신이 뭘 어떻게 하면 더 서로 편해지고
하는지 정도는 알아보는것도 좋다는 것 뿐입니다.
//뭔 게임을 그렇게 복잡하게해//라면 할수없지만
온라인 게임의 장점이 뭡니까?
서로 의사 소통을 통해 친구도 만들고 도울수도 있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인벤 토게 까지 오셔서 글을 남기실 정도의 게임에 애정이 있다면 뭐 이런거 어렵진 않겠죠.
홈피에 나와있는 스킬정보만으로 그직업군을 알수없습니다.
악질 유져 몇명으로 그직업군 전체를 판단할수없습니다.
타 직업이 쉬워 보인다고 무조건 쉬운건 아닙니다.
그냥 이정도만 생각 하셔도 써로 원수처럼 싸울 일은 없지 않을까요?
글 솜씨도 없는 게 괜히 길게만 썼군요.
>우리 싸우지들 말자구요< ^^
___라비린 섭 쪼렙 호법 올림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