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AP와는 또다른 가치원을 만들어야 할때 아닌가?

엔씨의 1.5패치는

 

AP 상향평준화

 

 

그 기치 아래 유처의 AP 는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화폐로 치면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사실 AP의 포화는 이미 예전부터 예고된 봐였다...

 

다옥과 같은 RvR게임에서의 포인트와 달리 아이온은 어비스 공간 내의 NPC 몹을 잡아서도 포인트를 획득할수 있었고

 

이 시스템 자체는 이미 AP가치 폭락을 불러오는 시발점이나 다름없었다... 1.5패치 이전에도 저레벨의 AP작이 성행하고

 

그 가치가 떨어져 갔었는데 하물며.... 지금이야...

 

 

 

 

문제는 아이온이  RvR을 지향하는 게임이다라는것이다.

 

RvR을 지향하면 상대종족가의 전투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대.. AP자체의 가치가 폭락해버리니..

 

자연스럽게 RvR도 죽는것이다..

 

 

흔히 화폐의 가치가 폭락하고 문제가 극에 달하면...

 

국가 경제가 파탈에 달하고 그럴때 보통 정치하는 자들은 경제 개혁을 추진하는데..

 

그 중 역사에서 흔히 보이는게  화폐개혁이다.

 

기존의 가치 폭락한 화폐 되신 새로운 화폐를 도입하는것..

 

 

 

아이온도 웬지 필요해진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Npc에서는 얻을수 없는 AP와는 다른 오로지 상대 종족과의 RvR에서만 얻을수있는

 

새로운 전적 포인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러한 포인트는 기존의 AP와 공훈장으로 대비되는 어비스템 보상을

 

AP와 공훈장+ 새로운 포인트 = 새로운 상위 보상

 

 

이어져 자연스럽게 유저의 새로운 플레이 욕구를 불러오고 RvR을 활성 시켜야 한다.

 

 

 

 

 

테라가 나온다.. 이제 엔시야 그만 놀고먹을때 되지 않았니?